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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삐요뜨, 토핑 요구르트 Viyott 베리믹스

by Amoviola 201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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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을 위해 먹어줘야 하는 삐요뜨 베리믹스.

섞어먹는 토핑 요구르트 라고 쓰여있는데요.

 

플레인 요구르트도 맛있긴 하지만

가끔은 상큼한 무언가와 함께 먹고 싶기도 해서요.

 

그런다고 토핑용 과자를 사면 같은 맛을 한참은 먹어줘야 하고. ㅠㅠ

이미 섞여있는 요구르트를 사먹으면

과하게 섞여서 뭉게진 것을 먹어야 하고. ㅠㅠ

 

먹기 바로 전에 섞어 먹을 수 있는 삐요뜨가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흑흑.

 

사실 삐요뜨는 초코맛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요.

가끔 안 파는 곳이 많아서.

대신 베리믹스로 먹었던 사진 가지고 왓어요.

 

 

이렇게. 홋홋.

 

 

 

오른쪽이 요구르트 칸이고 왼쪽이 토핑 칸이예요.

저 사이로 손가락이 쏘옥 들어가곤 하는데요.

들고 이동할때 손가락만 끼고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 헛헛.

 

 

 

 

 

휘둘휘둘.

쉐킷쉐킷 해줬더니 포장 뚜껑에 많이 묻어버렸네요. 흑흑.

 

 

 

 

 

 

뚜껑에 묻은 것은 숟가락으로 싹싹~~ 알뜰하게 긁어서 챙겨서 요구르트 부분에 담고요.

 

 

 

 

 

삐요뜨는 저 분리되어 있는 곳을 꺾으면 토핑이 요구르트 쪽으로 떨어지게 해서 먹는 건데요.

 

다 들어가면 너무 달기도 하고 지저분 하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떠서 섞어 먹는 것을 좋아해요.

 

 

 

 

 

요롷게 쉐킷쉐킷.

조금씩 섞어서 먹어요.

 

 

 

 

 

많이 묽지 않고 살짝 쫀득한 느낌이 있는 요구르트를 좋아하는데요.

점도가 있어서 좋아요.

 

 

 

 

베리베리류 중에 하나.

토핑 베리믹스에 들어있는 작은 열매.

 

 

 

 

 

베리믹스 잼이 토핑으로 들어있긴 한데

시중에 파는 다른 잼들보다 덜 달달한 편이라서 다행인 듯 해요.

 

하지만 가끔 많이 달달한 것이 싫을 때에는

베리믹스 쪽만 꺾어서 남긴 후에

플레인 요구르트만 따로 사서 섞어 먹기도 하고요.

 

확실히 토핑이 따로 있다는 것이 장점인 듯 해요.

 

초코링이 더 맛있긴 하지만

베리믹스도 맛있는 삐요뜨.

 

장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로 간식 먹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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