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본초콜릿. 편의점에서 자주보는 bonObon 초콜릿

 

 

 

 

이거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자주 보이던 초콜릿인데요.

색깔도 나름 여러가지가 있어서

저건 뭐지~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궁금하기도 해서 하나 가져왔는데요.

오앙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헛헛.

 

그래서 가끔 계산할 때 눈에 띄면 하나씩 함께 계산을 하게 된

의외로 맛있었던 초콜릿이예요.

 

 

이름이 본오본.

사실 이거 이름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요.

그냥 봉봉인가~ 싶었거든요.

 

인터넷 찾아봐도 이름이 없길래

그냥 봉봉이라고 할까 했더니

뒷면 상품 안내에 이름이 떡~하니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알게된 본오본~

 

 

 

 

 

끄아아~

하얀색 초콜릿을 주물주물 뭉쳤나봐요 ㅎㅎ

근육같이 보이는 화이트 초콜릿.

 

 

 

 

 

 

온통 화이트 초콜릿은 아니고

속에는 다른 크림들이 들어가 있어요.

달긴 하지만 기분 나쁜 단맛은 아니고

가격에 비해 초콜릿 향도 나고 맛이 좋아요.

 

 

 

 

 

 

하지만 칼로리 후덜덜.

 

 

 

 

 

 

우유코너에 커피들이 진열되어 있길래

얘넨 뭐지~하고 봤더니

 

서울우유에서 만든 우유를 넣은 커피였어요.

생각보다 먹을 만 해요.

 

 

 

 

 

커피에 우유가 추가 되어서 까페 오레.

 

 

 

 

생각보다 맛있어서 가끔 사먹어요.

 

 

 

 

 

초콜릿 본오본과 우유가 들어간 커피 까페오레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아. 자꾸 이런거 먹으면 쩝..

건강에 좋지 않겠죠? 흑흑.

 

현미밥과 채소 또 우적우적 먹어야 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