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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핫크리스피버거, Hot Crispy Chicken Burger,치킨버거

by Amoviola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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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크리스피 치킨버거랑 치즈버거랑 새우버거를 사왔어요.

먼저 핫 크리스피 치킨 버거 사진 가져왔어요.

 

넵. ㅠㅠ 햄버거 퀄리티 그닥 좋지 않다는

롯데리아에서 사왔고요.

블고기 버거는 이상하게 먹고나면 속이 좋지 않아서

평소에 안먹고 있어서.

 

좋아하는 치킨 들어간 치킨버거와

나름 좋아하는 새우버거. 그리고 치즈버거는 조금 날까 싶어서 세가지 사왔어요.

 

 

그럼 핫 크리스피 버거 볼까요.

으흠~ 봉지에 빨간 배경이 칼칼하겠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요.

 

 

 

 

항상 신기하게 느껴지는 햄버거 포장.

이거 어떻게 싸는 건가요? 야무지게 포장한 것이 느껴져거 왠지 귀여워요.

 

 

 

 

바작바작 포장을 벗겨보니

매콤한 향이 나면서

어서와. 나 치킨이야~ 라고 ㅎㅎㅎ

 

 

 

 

버거빵보다 큰 치킨 패티 좋아요.

토마토도 신선해 보이긴 한데요.

 

 

 

 

포장해 온 햄버거는 약간 기절한 상태인 것은 감안하고 봐야해요.

 

 

 

 

오앙~

토마토에서 나온 즙이 치킨 패티에 흡수되어 버렸네요. 헛헛.

그래도 한번에 베어물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봐요.

 

 

 

 

으오~

도톰한 치킨 패티 괜찮아요.

의외로 양상추도 꽤 들어가 있고요.

 

 

 

 

그런데 치킨의 결은 칼로 잘라서 그런가요.

뭔가 KFC같이 치킨의 결이 느껴지기 보다는

뭉쳐서 갈아진 느낌이 들긴 한데.. 그렇진 않겠죠>

설마 갈은 치킨패티는 아니라고 생각해 보아요.

 

 

 

 

옆의 다른 버거들과 비교도 해보고요.

초점이 맞춰진 저기 안쪽 버거는 새우버거예요.

 

 

 

 

음음. 치킨 패티 끝부분에 약간의 치킨의 결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거 꼬꼬전문가 분들이 보면 한번에 뙇~ 알아버리시겠죠? 헛헛

 

 

 

 

오랫만에 친구와 햄버거를 먹어보려 했는데

눈에 닿는 곳에 롯데리아만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친구는 짬날때 빨리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자주 먹는다 해서.

친구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었거든요.

 

롯데리아는 안 가려고 하더라고요.

다른 햄버거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고. ㅠㅠ

결국 폰으로 검색해서 조금 더  걸어서 맥도날드로 갔는데요.

 

맥도날드도 보존제 이야기로 말이 많기도 해서

그다지 발길을 옮기고 싶진 않았는데요.

 

예전에 꽤 자주 보였던 버거킹 매장이 많이 사라진 듯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짧은 버거집은 오래 경영하기 힘든가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확실히 맛은 맥도날드가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 헛헛.

 

롯데리아의 핫 크리스피 버거는 소스가 많이 있는 편은 아니었고요.

치킨 패티의 매운 맛이 주된 맛의 포인트라고나 할까요.

 

 

KFC 치킨버거가 막 생각나고 그랬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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