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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편의점과자. 바삭하고 촉촉한 초코과자, 초코렛타

by Amoviola 201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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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과자 탐방기. ㅎㅎ

최근에 편의점들이 각자 자체 브랜드 과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편의점 마다 성격이 들어가 있어서

꽤 흥미롭게 즐겨보고 있거든요.

 

비교적 집에 오는 길목에 있어서 자주가게 되는

Gs25에서 자주 과자를 골라오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거기서 ㅎㅎ 가져온 초코과자. 초코렛타. 사진 가져왔어요.

 

러프하게 붙어있는 거의 가루같은 느낌의 초코렛과

바삭한 식감을 가진 스낵이 함쳐져서 만들어져있는 과자인데요.

 

진한 초코렛맛과 함께 바삭한 스낵의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고요.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달달한 믹스커피와도 잘 맞았고,

원두커피와도 잘 어울렸는데요.

따뜻한 음료와는 잘 맞는 듯 했지만

차가운 음료와 함께 먹을 때에는 초코렛이 약간 입안에서 겉도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나름 알차게 들어가 있는 내용물이

기존의 과자들과는 달라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던 과자예요.

 

흔히 편의점 별모양 초코과자 라고 하면 다들 아~ 그거~ 맛있어~ 라고 하더라고요. 헛헛.

 

 

넵. 이 별모양 초코과자 녀석의 이름은.

초코렛타 입니다.

 

 

역시 흰봉지에 리얼 과자 사진으로 만들어진 초코렛타.

 

 

 

 

우오~~ 칼로리 어마어마 합니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이 과자에 스며들어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라고 하네요. 음음.

 

 

 

 

으엑. 뭔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유화제도 보이고요.

카제인 나트륨도 보이네요. 헛헛.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다행이 들어있지 않고요.

눈에 띄는 것이 지방의 함량. 후덜덜합니다.

 

 

 

1200원. 헛헛.

 

 

 

 

양이 적어 보이나요~

봉지의 크기에 비하면 꽉 차 있는 느낌의 양이었어요.

 

 

 

 

듬뿍 머금고 있는 초코초코. 코코아 메스.

 

 

 

 

진한 초코렛 향이 번지고 있었고요.

 

 

 

 

어서 나를 먹어줘~라고 유혹하는 초콜릿 향이

사진을 고만찍고 싶게 만들었어요.

 

 

 

꽃모양? 별모양?

자세히 들여다 보니 귀염귀염 해요.

 

 

 

 

속에는 이렇게 바삭바삭한 녀석이 숨어있었고요.

꽤 두툼하게 초콜릿이 감싸여 있었어요.

 

 

 

 

바샥바샥 바샤샥.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바사삭.

 

 

 

 

한 입에 쏘옥 넣고 살짝 녹여먹듯이 먹으면 맛있어요.

 

 

 

특히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더욱 맛있는 초코렛타.

초콜릿이 추가된 과자는

가격이 조금 올라가게 되는되요.

 

최근 초콜릿 좀 먹어본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저렴이한 초콜릿을 사용할 수도 없고 해서

조금 가격이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다보니

과자의 가격이 올라가거나

내용물 양이 적어지거나 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한데요.

 

음. 어찌됐건.

음식가지고 장난만 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요.

 

좀 더 나아가서는 기업 이념도 또는 기업의 경영도

올바르게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긴 합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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