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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논현동, 이탈리아 음식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by Amoviola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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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하며 걷다가

지난번 먹었던 곳이라며 여기서 점심먹자 하길래 갔던 곳이예요.

 

내부는 그냥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였고요.

조명도 그렇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여서

도란도란 친구와 이야기 나누가 좋았던 곳으로 기억이 나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먹는 중간중간 멈추긴 했지만 ㅎㅎㅎ

맛있게 먹었었어요.

 

식전빵과 함께 둘다 너무 좋아하는 에이드 한잔 씩.

 

 

 

 

모아서 찍어보자. ㅎㅎ 사진 잘나오니~

 

 

 

 

심플하면서도 흔하지 않았던 식기

 

 

 

 

두둥. 피자.

항상 피자는 맛나요. 헛헛.

 

 

 

 

담백하게 구워져 나오는 피자 좋아요.

 

 

 

 

완전 따끈따끈해서 치즈가 쫘아악 늘어나진 않았지만

치즈향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깊었던 기억이 나요.

 

 

 

 

친구랑 재미지다~ 했었던 파스타.

 

 

 

 

뜨끈뜨끈.

온기가 느껴지는 뚜껑.

 

 

 

 

신기했어요. 헛헛.

속은 엄청 따뜻하겠죠?

 

 

 

 

 

미안. 난도질. ㅠㅠ

속에는 크림과 새우가 듬뿍 들어간 파스타가 숨어 있었어요.

 

 

 

 

 

엄청 진했던 크림 파스타.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있었던 듯 해요.

쫄깃쫄깃. 맛있게 먹었어요.

 

 

 

 

음음. 내부는 이런 분위기였고요.

 

 

 

 

뭔가.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듯 한.

묘한 느낌의 내부공간이었어요.

그래서 시크릿 가든인지도.. 헛헛

 

 

 

쫄깃쫄깃

엄청나게 진한 치즈향과 함께 먹긴 했지만

치즈를 너무 많이 먹었던건지. 크림이 진했던건지.

먹고나서 정말 상큼한 에이드가 간절했었는데요.

 

그냥 무난했던 곳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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