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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불고기전골, 다한우 그리고 반가운 찌롱이

by Amoviola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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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족모임을 했는데요.

아가들도 먹을 수 잇는 걸로 하다보니

불고기를 먹게 되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안쪽 룸으로 들어갔는데. 엥?

연예인들 싸인이 가득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해서 누구왔다갔나 봤더니 반가운 찌롱~

ㅎㅎㅎ 노홍철 싸인이 있길래 완전 반가웠어요. 헛헛.

 

여기 불고기는 좀 달달한 편이고요.

고기가 질은 좋은 편인데

어떤 날은 양념이 맛 없을 때도 있고

어떤 날은 고기도 양념도 좋은 날이 있고

가끔씩 변해서 ㅡ.,ㅡ;; 지금은 잘 안가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딱히 음식점 고르기 뭐할 때는 가서 먹는 편이예요. 오늘은 맛있어라~ 하면서요. 헛헛

 

테이블이 여러개라서 나눠서 담고 있는 모습이예요.

넘칠 것 같아요. ㅎㅎ

 

 

 

밑 반찬들.

이 반찬들도 신기하게 복불복이예요. 신기방기.

조리사가 바뀌는 걸까요?

 

 

 

살아있는 양파. ㅠㅠ

 

 

 

육수를 부어가며 끓이면 아가들도 잘 먹어요.

 

 

 

과하게 많이 넣은 결과 ㅎㅎㅎ

아가들 밥 비벼줘야 한다며 많이 넣어더니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벽에 있던 연예인 싸인들.

박미선도 있고 김국진도 있고 오옷~ 로버트 할리도 있네요.

유희열도 있는 것 같고요.

그중 눈에 띈 홍칠이~ ㅎㅎ

 

 

 

 

싸인에 엄청나게 찌롱이임을 알리고 갔어요.

정성스럽게 이것 저것 적은 것을 보니

훈훈터지는 노찌롱 인가봐요. ^^

 

ㅠㅠ 무도완전 좋아해서. 요즘 안나오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냥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흑흑.

 

 

 

비교적 자주 갔었던 음식점 안쪽에 이렇게 반가운 싸인이 있을 줄 몰랐어요. 헛헛.

 

복불복인 음식점이긴 하지만

맛있는 날은 정말 맛있거든요.

 

복불복만 없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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