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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커피머신, 두툼한 bosch 커피 머신

by Amoviola 201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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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놀러갔는데요.

체험단 신청해서 커피머신을 받았다고

캡슐커피 내려준다고 했어요.

 

돌체구스토를 사용하고 있는데

타사 제품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정용 공구이기도 한 bosch에서 나온 거라고 해서 신기하기도 했고요.

집에 bosch 전동 드릴 갖고 있거든요. 헛헛.

 

 

커피머신은 bosch

캡슐은 tassimo

돌체 피콜로 모델레 네스카페 캡슐사용하는 제겐

뭔가 흥미롭기도 하고 맛도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짠. 보글보글.

바다다다다닥~ 소리는 비슷비슷 하고요.

커피맛은 개인적으로는 네스카페가 더 맛있고요.

 

bosch는 거품기능이 있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쫌 부러웠어요. 헛헛.

 

일단 내려진 커피.

애매한 크레마 둥둥 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컵이 탐 났어요. 헛헛.

 

 

 

보고고고고곡~ 보글보글 소리내는 크레마.

 

 

 

이건 아마 딸을 위한 초코음료 였던 것 같고요.

 

 

 

 

커피 머신은 이렇게.

 

똘똘한 맛은 덜하고요. 뭔가 북유럽에서 온 듯한 느낌이 나는

허옇고 덩치크고 쫌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캡슐커피는 항상 옳아요.

일반 커피보다 훨씬 향도 그렇고 맛도 좋거든요.

물론 잘 볶아지고 잘 내려진 바리스타 커피보다는 덜하지만요.

집에서 마실 수 있는 퀄로 치면 좋아요.

 

 

 

 

옆에서 보면 더 큼직큼직.

좀 덩치가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게 불편하데요.

친구가 제꺼 돌체 피콜로 보고 갖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헛헛.

 

 

 

 

캡슐커피 마시다 보면

믹스나 봉지커피 마실 때 눈물이 나긴 하는데요.

의외로 맛의 차이가 꽤 나서요.

또 귀찮을 때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믹스커피가 또 땡길 때도 있긴 해요.

 

그날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데로. 헛헛.

 

 

그런데 tassimo bosch는 덩치가 너무 커서.

개인적으로는 땡기지 않았고요.

 

소음은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요.

수평 안 맞을 때는 지진나는 것 같은 덜더러덜덜덜~ 헛헛.

커피머신 소음은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체험단 어쩌구 하길래 친구는 뭐라고 적었나 봤더니

겁나 좋았다. 뭐 어쩌구. 좋은 점 많이 적어놨더라고요.

 

물론 좋은 점도 많이 있긴 하지만

단점은 적지 못하는 듯 해서.

아. 저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이래저래 간접 경험 했네요.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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