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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츄츄, 즐거운 고양이 스티커/엽서 모으기

by Amoviola 201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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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울하다고 느낄 때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 뭐할 때.

친구와 안뇽~하고 돌아서는데 뭔가 더 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서점에 들러서 관심있던 책들도 둘러보고

베스트는 뭐가 있는지 신간은 뭐 나왔는지 둘러보곤 하는데요.

 

그 시간이 힐링타임이 되서

참 좋아하는데요.

 

이 날도 열심히 책을 보고 난 후

문구쪽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머나.

가장 좋아하는 제토이 진열대가 늘어나고

다양한 냥이들이 잔뜩 안냥~하고 있었던 거죠.

 

꺄아~ 두 눈이 하트가 되서 골라왔어요. 꺅.

 

 

 

봉지 사이로 보이는 고양이. 냥냥이.

아 귀여워. ㅠㅠ

 

 

 

안냥.

무려 미니 마우스패드.

너무 귀여워서 그냥 그림처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놨어요. 헛헛.

 

 

 

그리고 겟한 엽서.

세상에 엽서란 것은 해외여행때 빼곤 사지 않는 거죠. 그랬던 거죠.

하지만 제토이 진열대에 있는 엽서들을 보고는 그래. 이거야~

평상이 마음에 들었었던 일러스트 골라왔어요.

아 귀여워.

 

 

 

 

보들보들

겸둥이 냥냥이들. 백설공주 냥이도 너무 귀엽고 빨간망토 냥이도

해변의 훌라훌라 냥이도 너무 귀여워요.

색감의 훌륭함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건 스티거 팩.

무려 거의 만원정도 하는 꽤 하는 아이템이예요.

살까말까 고민해오다가

이 날. 나 쫌 열심히 살고 있으니 선물 줘야겠다 싶어서 냉큼 가지고 왔어요.

 

 

 

 

아~ 이 오버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운 색감.

보들보들한 느낌의 냥냥이.

고양이의 시크함과 순둥함이 공존하는

넘나 사랑스런 아트.

 

 

 

 

하나하나 쪼꼬미 한 스티커들이 너무 귀여워요.

넵. 절대로 이건 붙이지 못하죠.

소장용이예요. 헛헛.

 

 

 

 

아 귀여워 ㅠㅠ

이거 일러스트 다 모으고 싶어요.

 

 

 

 

8개 들어있고요.

남은 공간도 있어서 다른 스티커도 함께 담아둘 수 있어요.

 

 

 

 

고양이 좋아요. 흑.

 

 

 

이건 고양이 다이어리.

날짜가 지나서 세일한 아이템이예요.

이쯤 되면 소장용이 더 많은 덕후이기 때문에

날짜따위 훗. 문제되지 않습니다.

 

 

 

 

검정검정한 고양이가 표지인데요.

엄청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검정이라 폰카로는 ㅠㅠ 한계가 있어서 건질 사진이 없어서

이 샷으로 대체했어요. 흑흑.

 

무려 빈티지한 느낌의 밴드까지 있는 다이어리.

 

 

 

 

네 고양이 덕질용 소장용이라고 했쥬?

제토이 다이어리는 내부 일러스트도 훌륭해요.

하나 챙겨보는 즐거움이 엄청나거든요.

 

 

 

 

시무룩 네잎클로버 고양이.

옆에있는 귀요운 녀석들은 음음 뭘까요.

녀석들은 세잎 클로버 가지고 있어요.

아 깨알같이 귀여워.

 

 

 

 

생각하는 고양이.

스트라이프는 필수.

무얼할까 고민하는 넘너 좋아하는 초록초록 눈이고요.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 했던 튤립고양이.

처음엔 풉 하다가 은근 정드는 그런 그림이예요.

 

 

 

 

풉. 이녀석 표정 완전 웃겨서..

졸리운 눈은 이녀석의 매력이예요.

볼 때 마다 큽큽큽하고 웃게 되는 매력덩어리.

 

 

 

 

이상하죠.

예전에는 강아지를 더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고양이의 매력을 알게 된 후로는

고양이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좋아진 이후에는 점점더 빠지게 되고...

 

제토이가 츄츄 브랜드로 여러가지 고양이 덕질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색감도 너무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일러스트도 하나하나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거든요.

 

다이어리나 노트의 경우

내부 일러스트도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있어서

정말 사용하고 싶을 때는 하나는 소장용으로 챙겨둘 정도거든요.

 

제토이 홧팅 오래오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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