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케이스 재활용 수제스티커 붙이기

 

 

틴케이스 재활용

그 비타민C 대량으로 구매하면 틴케이스에 들어있어요.

잘 챙겨서 2통 구해왔고요.

 

그 동안 출력해뒀던 스티커들로 도배를 해봤습니다. 껄껄

물론 이뿌진 않지만 멍하게 구경하는 맛이 좋습니다.

 

틴케이스 재활용 수제 스티커 붙이기

 

수제스티커는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거나

구입한 잡지 오려서 만들었고요.

아 그리고 구입한 스티커들도 추가 했고요.

 

주로 해외사이트에서 주웠던거라 어딘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ㅠㅠ

 

 

가로넓다 비타민C 틴케이스

이 통은 가로가 넓은데 높이가 얇은 편이라 옆에 붙이기가 힘들었어요.

초반이라 사각 스티커 밖에 없어서 사각사각 했더니

안 이뻐서 이 이후로 다양한 모양으로 오렸더랬지요.

 

 

 

마음에 드는 스티커는 무려 센터에..

그러나 주변 스티커의 시선강탈에 그리 뚜렷해 보이지는 않아요. 어흐흑

 

 

 

사각 넓다 틴케이스에는 이것 저것 넣어 둡니다

 

 

 

ㅎㅎ 이렇게 저렇게 모양으로 오린 스티커도 넣고요.

 

 

 

이것 저것 담아봅니다

내부에는 핫핑크 색상지로 깔아줬어요.

 

 

 

이 녀석은 위로길다 비타민C 틴케이스

동글동글 다양하게 스티커를 오려보았어요.

구입한 최애 스티커 제토이도 붙여 보아요.

 

 

 

왼쪽에 궁 만화인데 지금 보면 이걸 왜 붙였을까 싶기도 ㅎㅎ

이 때는 뭔가 빈 공간을 꽉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손에 잡히는 것 다 붙였던 것 같아요.

 

 

 

또 다시 등장한 궁 만화 스티커 ㅎㅎ

좋아하는 제토이는 다이어리 그림 오려서 풀로 붙였어요.

스티커 좋아해서 여러가지 샀더니 다양하긴 한데

집중되는 포인트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흑흑흑

 

 

 

제토이는 오려서 풀로 붙였고요 나머지는 다 구입한 스티커 ㅠㅠ

아무래도 구입한 스티커가 더 예쁘긴 합니다.

 

 

 

정말 정신없지만 자세히 보면 웃음 포인트 많아서 좋아요.

 

 

 

저 뮬은 개인 취향도 아닌데 왜 붙였을까요 ㅎㅎ

토끼랑 춤추는 노란양갈래 친구 너무 귀여워요.

 

 

 

슬리퍼에 날개를 달아 즐거워

ㅎㅎ 자세히 보니 별 걸 다 붙였어요.

 

 

 

맘에 안들어 신발 ㅠㅠ

하나도 안 부러워 부럽뉘?는 왜 붙인 걸까

 

 

 

앗 토끼랑 춤추는 친구 여깄네요.

ㅎㅎ 문구 스티커도 재미있어요.

 

 

 

누가 베스트 드레서냐~~

아 정말 아무거나 막 붙였었던 듯 합니다.

 

 

 

뭐 나름 괜찮습니다.

 

 

 

 

사진찍은 것을 다시 보니 뭐가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재미진 부분도 보이기도 합니다.

 

스티커 왕창왕창 사서 또 붙이고 놀아야겠어요.

이거 붙이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고

붙이고 나면 정신없는 결과물이 나오긴 하지만

내가 뭘 붙였는지도 또 까먹기도 해서

나중에 차근차근 보면 또 재밌기도 해요.

 

버리는 틴케이스 그냥 버리지 마시고

스티커 모은 걸로 재활용 해보세요.

 

생각보다 애정 많이 가요.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