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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45% 베지터블 오일 스프레드 (마가린)

by Amoviola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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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스프레드

사실은 버터맛 스프레드 ^^

45% 베지터블 오일 스프레드

그냥 마가린 ㅎㅎ

 

믿을 수 없어 버터가 아니라이!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적혀있는 이름으로 보이는 문장이 너무 재밌어서

들어왔는데 뭔가 노란 색도 상큼하고 예뻤어요.

 

 

 

 

1tbsp에 60칼로리~

 

 

 

한글 표기 사항을 열심히 읽어 봅니다.

45% 베지터블 오일 스프레드

저지방 마가린 지방 스프레드

아 식물성 오일로 보여요 원재료가

 

 

 

표기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좀 보기가..

트랜스 지방이 0은 보이고요

콜레스테롤도 0이라고 적혀 있어요.

 

 

 

후레쉬 버터 맛~!! ㅎㅎ

맛있는 오일과 물 그리고 소금으로 심플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 그렇다고 합니다.

 

 

 

윗뚜껑

 

 

 

크기가 크진 않아요.

손바닥에 쏘옥 들어오는 정도

 

 

 

노란 겉뚜껑을 열면 중간 밀폐막(?)이 보입니다.

 

 

 

중간 뽁~! 도 열고나면 보이는

마아가린 스프레드 버터 ㅎㅎ

 

 

 

전체 샷 작쥬?

 

 

 

흰색 커버는 쉽게 잘 떨어졌습니다.

버터향이 나요

 

 

 

누가 벌써 긁은 듯한 느낌이 드는 느낌적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초기 상태입니다. 핫핫

 

 

 

조금 물렁물렁해 보이기도 하고요.

 

 

 

플라스틱 스푼으로 떴더니 이렇게

뭔가 물렁물렁과 단단 사이 정도고

쭌득~한 느낌 있어요.

 

 

 

음 다시 보니 스프레드는 이렇게 깊게 뜨지 않고

얇게 긁듯 뜨죠? ㅎㅎ

 

 

 

뻑~하는 느낌으로 뜬 부분

 

 

 

그래도 잘 떠졌어요.

너무 딱딱해서 플라스틱 숟가락이 부러지거나 그러진 않았고요.

 

 

 

물렁한 느낌이 있지만 쫀득한 느낌이라 떨어지지도 않아요.

 

 

 

이 흰뚜껑을 다시 덮고 노란뚜껑을 덮어야 하나 고민중이었어요.

흰뚜껑 덮어야 하나요?

 

 

 

 

한국형 느끼하고 딱딱한 마가린의 느낌은 아니었고

캐나다나 영국에서 먹던 상큼(?)한 버터 느낌 이었어요.

 

그래도 완전 버터의 상큼한 고소함은 없는 편이었고요.

후레쉬한 버터같은데 고소함은 덜한 그런 느낌

 

그래도 딱딱한 마가린이나 그런 녀석보다는

산뜻해서 좋았어요.

 

팜유나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스프레드라

신기한 느낌이었고요.

다음에 또 있다면 사먹을라고요.

 

빵 살짝 돌려서 이거 바르고 커피 은은하게 타서 함께 먹으니

가볍게 식사할때 좋더라구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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