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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올모스트 차밍 2013 매력있는 프랑스 배경

by Amoviola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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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지않지만

뭔가 프랑스 특유의 느낌이 팍팍 풍기는

프랑스 배우의 매력적인 로맨스 영화


올모스트 차밍

(Almost Charming, 2013)







가끔 부담감없이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매력터지는 배우가 나오는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는

그런 영화가 고플때가 있다.


영화 올모스트 차밍은 여배우를 보고 그리고 프랑스 영화라고 해서

기간한정 무료영화로 뜨기도해서 보게되었는데


아기자기한 프랑스의 배경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과

눈으로부터 뿜어나오는 매력의 여배우 덕분에

의외로 보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던 영화


성질이 급하고 일이 먼저인 매너없고 의심많은 도시 남자와

온화하고 매력적인 느낌의 그냥 타고난 센스터지는 언니의 로맨스 이야기



화면 가득 나오는 프랑스 지방의 풍경과 함께

도시 속 거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프랑스 여행 때 느꼈던 도시 사람들과 지방 사람들의 그 느낌이

영화 속에서도 딱 똑같았는데

이런 부분도 챙겨볼 수 있는 그런 영화다.


로맨스라고 해서 포스터에

사랑을 믿지 않은 남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라고 적어왔는데

이런 가볍고 촌스러운 분위기의 영화는 절대 아니고


뭔가 신비로운 정원을 지나 만나게 되는

잔잔한 호수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딱 프랑스같은 느낌이 나는 영화라 너무 좋았다.



매력터지는 여주인공 프랑스 배우 바히나 지오칸테

영화속에서는 더 묘한 느낌이 들게 나오는데

미인하면 떠오르는 그런 느낌의 여주인공






많이 알려지지 않는 듯한 로맨스 영화이긴 한데

또 흐름이 약간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위에도 적었지만 해외여행을 갔을때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긴 하지만

작고 신비로운 정원이 있고 그 사이를 지나고 보니

잔잔하고 주변이 예쁜 호수를 보게되는 그런 느낌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신비로운 느낌의 여배우 연기를 보는 것도

영화의 매력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참.

프랑스 여행에서 느꼈던 뭐랄까. 그때마다 달라요라는

샤데팡?

프랑스 사람들의 행동이 정말 잘 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프랑스사람들이 다 샤데팡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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