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Movie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2016 대통령 경호원

by Amoviola 2020. 12. 12.
반응형


대통령 경호원의 액션 영화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2016






액션 + 요원영화를 좋아하는데 주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엄청 때려준

런던 해즈 폴른


미국 대통령 경호원인 마이크의 똘똘한 두뇌와 판단력

그리고 출충한 전투력까지


빠지는게 없는 경호원 형님과 친구같이 지내는 대통령이 함께

테러로 난장판이 된 런던에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이야기


그냥 콰과과콰광 쿠오오 으아악

투두두두 펑 꾸엑 클리어 클리어 무브무브


이런 소리 가득한 액션 영화






사실 첫 포스터 보다는 위의 포스터가 더욱 영화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마이크, 대통력 경호원이지

포스 작렬하지


난장판인 영국에서 내 미국 대통령을 구해낼꺼야 같은 느낌


영화 내내 이 느낌 그대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벼운데 많이 가볍지는 않은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뭔가 막 바쁘게 돌아가며 부쉬는 영화 보고 싶을 때

보기엔 딱이다.


초반 테러 장면에 현실과 비슷한 느낌의 각국 정상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테러의 계획과 각 나라에서 정상들을 어떻게 경호하는지

보는 것도 흥미롭다.

물론 실제와 다르겠지만




이 영화는

각국 정상을 노리는 특히 미국 대통령을 노리는 테러 집단에 대한

영화를 만듦으로 뭔가 현실과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한 듯 하다.


테러의 민간인의 아픔 부분이 아닌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을 경호하는 대단한 요원을 보여주고 싶었던 영화


그냥 멍하니 영화를 보는 도중에

모건 프리먼이 나와서 급 반가웠던 건 안 비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볼 때 모건 프리먼이 나오면

평온함을 느끼게 되는게

뭐랄까 이 영화도 꽤 급이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느낌


주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그 액션 장면이 

거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 영화다.

아마 1~2년 후엔 이 영화와 다른 액션영화가 섞여서 기억날 듯 하지만

모건 프리먼 때문에 점수 후하게 주고 싶은 그런 영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