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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모험게임 Ship Wrecked 섬에서 살아가는 게임

by Amoviola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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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게임 Ship Wrecked 섬에서 살아가는 게임

안드로이드 게임 난파선 ㅎㅎ

간단하게 할 게임이 없나 흔한 것 말고 싶어서

찾던 중 눈에 띈 게임

 

일본풍의 눈 크고 파스텔 톤의 그래픽이 슬슬 지겨워질 때쯤

새로이 뜨게 되는 그림체

 

미국이나 저~쪽 나라의 그림체로 보이는 그런 류의 캐릭터들

보다 보면 훈훈터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다 자연스럽다고나 할까

 

해외 동화책에서 볼 법한

일요일 아침에 가끔 보여주는 EBS에서 본 듯한 캐릭터들의

캡처이미지가 있길래 설치 플레이

 

게임 자체는 그냥 섬에서의 생활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섬에 떠 내려온 다른 사람들을 찾고

구조선이 올 때까지 살아남는

밭을 일구고 집을 짓고 그런 휴의 게임

 

그래도 딩동 당당하는 훈훈한 배경음악도 은근 매력 있고

새로 발견되는 파티원도 독특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게임

 

 

오프닝 화면 Explore Discover Build

게임의 특성을 눈에 들어오게 첫 화면부터 설명해 놓았다.

좋아요

 

 

 

ㅎㅎ 과하게 가슴 빵빵한 딱 아메리칸 스타일의 형님이 주인공

활기차게 섬 생활을 잘할 듯 보인다.

 

 

고수의 느낌이 나는 캐릭터 등장

희번뜩 눈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영리해 보이기도 하다.

 

 

마켓 디자인

이런 느낌 굿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미리 제시를 하고

 

 

파티원을 찾는 퀘스트도 있다

생존자를 찾아서 모아 마을을 이룰 것 같다. 아무래도.

 

 

깨알 같은 왼쪽 할아버지 캐릭터

귀여워 ㅎㅎ

 

 

 

왼쪽 퀘스트 리스트 캐릭터 그림도 귀엽고 화면에서 보이는 그래픽도 나쁘지 않다.

 

 

행복해 보이는 언니의 함께 ㅎㅎ

퀘스트 열심히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4 레벨

 

 

하지만 다가오는 생산 반복의 그림자

 

 

 

이런 종류의 게임은

생산과 함께 행동 개수의 한계가 나름 스트레스

역시나 둘 다 가지고 있었고

 

독특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행동 제약이 있는 생산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더 하다가 삭제

 

이건 개인적인 취향일 뿐

행동 제약이 있더라도 섬을 꾸미고 파티원을 꾸리고

빌딩을 즐기는 취향에겐

독특한 그래픽에 난파선이라는 소재가 매력적일 수 있겠다.

 

보라색으로 빛나고 있는 저 배도 궁금하기도 하고

흥미로운 게임인 것은 확실하니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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