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게임, 딜리셔스 에밀리Emily의 홈 스위트 홈

귀여운 캐릭터 게임

딜리셔스, 에밀리의 홈 스위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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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s Home Sweet Home

 

손님들이 폭풍러시 하고

주문한 음식을 재빨리 처리하는 Dash류 게임

 

인터넷에서 다운을 받은 후 PC에서 실행하는

간단한 게임

 

대부분의 Dash류 게임이 그렇듯이 간단하면서

은근 승부욕 발동하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다.

 

게임 방식이 간단하기도 하고

캐릭터가 귀엽기도 하고

스토리도 재미있기도 하고

또 간단한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공부도 되고

 

여러모로 재미있기도 하고 도움도 되는 게임

 

 

오프닝과 레벨 1 플레이 영상

youtu.be/Jt3ybEkHAkw

 

 

용량이 1기가도 되지 않는 게임 (PC버전)

설치하고 나면 오프닝 영상이 나오고

오프닝영상이 끝난 후에는 이런 시작화면이 등장

귀엽해맑

 

 

오프닝 영상 중

이사 온 가족

 

 

에밀리가 집 뒤뜰에서 식당을 운영하게 되는데

없는 살림에 시작한 거라 테이블도 박스고

동네 주민들이 정원의 꽃도 달라고 하고

귀엽다.

 

 

한 단계씩 끝나면 레벨 선택을 하는 이런 화면이 나오고

중간중간 분홍색 동그라미 인 스페셜 단계도 있다.

 

 

Dash 게임의 흔한 모습

샵

빨리 돈 모아서 이것저것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욕망

 

 

바비큐 그릴을 선택했더니 이렇게 뜬다.

에밀리 너무 귀여워.

 

 

손님들의 폭풍러시

바쁘다

 

 

오른쪽 위에 있는 연두색 체크 표시는 매 스테이지마다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Challenge가 있는데

이걸 완성하면 저렇게 체크 표시가 뜬다.

Challenge를 완료하면 보석을 주기도 한다.

 

 

 

Challenge도 완료하고 쥐도 잡으면 보석도 주고 경험치도 더 준다.

이번 판은 챌린지도 못하고 마우스도 못 잡았다.

 

 

게임 중간단계마다 집수리하는 것도 뜨기도 하고

이런저런 에밀리의 정착하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또한 재미있다.

이웃 주민하고의 관계도 흥미롭다.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인데

의외로 오랫동안 하게 돼서

 

마우스로 클릭클릭하다 보면

손가락에 통증 압박이 조금씩 오긴 하지만

이 재미는 놓칠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Dash류의 게임이 있는 해외 게임사이트가 꽤 있긴 한데

점점 더 이런 간단하고 재미있는 PC용 게임이 사라지고 있는 듯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