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패밀리 2 Kiddie pool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이건 아직 코인을 많이 모으지 못했을 때 구매했던

미니 풀장

Kiddie Pool 250 coins

 

버츄얼 패밀리 2

Virtual Families 2

Kiddie pool 수영장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해서 작은 가족들 즐겁게 놀라고 구매

 

의외로 재미있게 잘 놀아서 깜짝 놀랐는데

특히나 아기를 보살피고 있는 엄마 캐릭터가

아기를 들고 그대로 풀장에 퐁~~

헉

 

얼굴만 동동 왔다 갔다 움직이는 모습이 엄청 귀여웠고

잠깐씩 풀장 밖에서 쉬는 모습도 귀여웠다.

 

그런데 엄청난 상황이

무려 이 작은 가족들은 수영복 따윈 없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는

 

무려 수영장이라고 하기보다는

목욕탕으로 보이는 미니미니 풀장

귀엽다.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에

 

youtu.be/tHBu3m2xKXA

 

 

Swimming in the pool

어린이용이면 어떠랴 당당하게 풀장에서 수영중인 아버지

 

 

츄와 츄와? 하는 소리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아빠 캐릭터

응? 춥다는 건가?

 

 

두둥

무려 아기를 들고 있는 엄마 캐릭터가 수영장으로 도착

 

 

끄악

아기는 사라지고 엄마 얼굴과 아빠 얼굴이 둥둥

츄와츄와 소리는 여전하고

 

 

 

수영을 즐기는 엄마는 즐겁고

아빠 캐릭터는 조금 즐기더니 휙 풀장을 떠난다.

훗 너란 남자

 

 

다시 풀장으로 집어넣었더니

츄와츄와

물소리를 내며 수영을 즐긴다.

 

 

 

다시 휘리릭 나가는 아빠 캐릭터

엄마 캐릭터는 잠시 나와서 쉬고 있고

몸에 비가 내린다. ㅎㅎ

 

수영을 해서 몸이 젖었다는 것을 표현

귀엽

 

 

방바닥 걸레질하는 아빠 캐릭터와

쿨하게 간식거리 찾으러 가는 엄마

 

 

 

 

작은 아이템을 집에 배치를 하면

작은 가족들이 쪼르르 달려와서 깡총깡총 뛰며 좋아한다.

 

그 아이템에 캐릭터를 떨어뜨리면

귀여운 소리를 내며 그 아이템을 즐기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 사서 집 안에 넣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한다고나 할까

 

귀엽고 재미있는 게임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딱히 냉장고만 잘 채워주면 귀찮게 하지도 않아서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