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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57

믹스커피추천,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 연느님커피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 내사랑 연느커피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 워낙에 커피를 좋아해서 원두커피, 캡슐커피, 믹스커피 다 갖추고 생각날때 마다 마시곤 하는데 믹스커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커피 화이트 골드. 일명 화골 커피믹스. 광고로는 우유를 넣어도 향이 줄지 않는 커피~라고 해서 정말 커피 사자마자 바로 우유를 넣어서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냐흥~~냐흥~~냐흥~~ 거리면서 돌아다닌 기억이 있어요. ㅎㅎ 코에 향이 계속 남아 있어서 흐흥~~이런 소리를 내면 향이 더욱더 퍼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믹스커피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믹스커피 다 마셔보았는데 그 중에서 몇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찾게되는 커피 화이트골드. 다른 커피와 다른 점은 일단 맛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깊게 나고 코에.. 2016. 2. 8.
산타모자케이크,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전에 친구가 투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야 한다며 반 강제로 추운 겨울날 ㅠㅠ 지도를 보며 찾아서 찾아서 갔던 곳이예요. 미안하다며 친구가 조각 케이크를 샀는데요.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친구가 원한던 케이크를 보유하고 있던 매장이 케이크 쇼케이크가 크지 않은 편이라서 ㅠㅠ 많이 실망했었는데요. 크지 않는 케이스 안에 들어있던 케이크가 맛있어서 신기했던 매장이었어요. 헛헛. 신기방기 테이블. 과 이날 주문한 음료. 케이크. ㅎㅎ 컵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딸기에 생크림으로 산타 모자를 만들어 놓은 것이 정말 귀여웠어요. 총총총 딸기 모자 케이크와 그뤼에르 치즈 무스케이크. 투썸의 케이크는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딸기 산타 브라우니 너무 귀여워요. 얇고 진하고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했던 브라우.. 2016. 1. 31.
까페베네, 딸기,초코,티라미수 3종케이크 생일 때마다 전화를 줘서 미리미리 챙겨주는 언니가 있어요. 아가가 둘이나 되는데 정말 정신없이 바쁠텐데.. 꼭 밥을 먹여야 한다며 언니는 나갈 수 없으니 집으로 오래요. ㅎㅎ 집에 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저녁은 형부가 몸에 좋은 음식을 사주곤 해요. 고마운 분들이예요 흑흑. 그래서 언니 집에 갈때 뭐라고 사가곤 하는데 뭐.. 과일을 볼 줄도 모르고..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아가가 있어서 아무거나 사갈 수도 없고.. 해서 언니가 좋아하던 케이크를 사가기로 했어요. 큰 역 근처 까페베네에서 커피를 사려고 갔는데 케이크가 진열장에 가득있길래 어머나 신나서 3개 구입했어요. 핫핫. 딸기케이크, 초코케이크, 티라미수. 국민케이크죵?~ 핫핫. 티라미수와 딸기케이크 티라미수.Tiramisu , ティラミス.. 2016. 1. 25.
루시가토.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무스케이크. 좋아하는 루시가토. 이 곳의 케이크는 재료를 안 아끼는지 어떤 비법인지 모르겠지만 재료의 진하고 풍부한 맛이 최고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자주 사먹곤 하는데 이 날은 부모님께도 드리고 싶어서 포장을 했어요. 휘둘휘둘 흔들고 다니니 안 망가지게 넣어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ㅎㅎ 테이프로 딱 상자 바닥에 붙여서 넣어 줬어요. 한시간 넘게 들고 왔는데 다행이도 망가지지 않게 잘 도착했어요. 부모님은 생크림 케이크도 조금만 드시고.. 우유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느끼하다고 별로 안 좋아 하시는데. 산딸기 무스케이크와 요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정말 맛있게 드셨어요. 게다가 금박(?)까지 올려져 있으니 친숙하구나~ 라고 하시며 더 거부감 없이 드셨어요. ㅎㅎ 금박의 위대한 능력~ 다음에도 다른 집에서 사오지 말고 루시.. 2016. 1. 23.
아일레스티, 하루에 하나 크리스마스 아일레스 티(eilles) 지인이 준 아일레스 티 크리스마스 버전. 박스가 엄청나게 커서 후덜덜했는데요. 워낙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지인이 건냈을 때 너무 좋았어요. 헛헛. 지금은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모아놨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엄청나는 상자에 상자를 하나씩 꺼내서 마시는 재미. 게다가 어떤 티가 나올지 몰라 기대하게 되는 재미까지. 한동안 잘 마셨어요. 헛헛. 이런 모양. 엄청 커요. 아일레스 티. 독일어 인가요~ 뒷면에 가득. 독일어와 영어로 적혀있어서.. 박스가 크긴한데.. 글씨가 깨알이라서. 조금 보다가 읽기 포기했어요. 헛헛. 윗부분으로도 열 수 있고요. 이렇게 아랫부분으로 티를 꺼낼 수도 있어요. 이 아래부분을 도도도독~ 뜯어서 도도도도독~ 앍~ 1. 2. 1번 상자와 2번상자가 있어요. 신기방기. 상자를 이.. 2015. 12. 31.
독일케이크, 나무결모양의 바움쿠헨, 하루노유키. 친구가 바움쿠헨을 사왔어요. 근처 갔다가 들러서 가져왔다고. 큰 바움쿠헨은 아니고 미니미니 바움쿠헨. 바움쿠헨은 독일의 나무결모양의 케이크인데 나이테가 보이는 케이크라고 해서 일본에서 더 유행이 되었나봐요. 이거 파는 매장이름도 하루노유키. 일본어로 되어 있네요. 여하간. 바움쿠헨과 함께 하나더 사왔는데요. 나머지 하나는 나중에 따로 사진 모아오고요. 이번에는 바움쿠헨만. 헛헛. 손바닥만한 크기의 미니미니 바움쿠헨. 이렇게 포장되어 왔어요. 음음. 달걀 맛이 날 것 같은 느낌. 나무의 나이테가 보이시나요? 커스터드 플레인. 아몬드 분말과 계란 쇼트닝(?) 미국산 밀가루. ㅠㅠ 뒷면은 이런 느낌이고요. 커스터드 크림과 베이킹 파우더로 폭신하게 만든 부드러운 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해요. 커스터드 잘 만들.. 2015. 12. 27.
녹차크레페, 레이디엠(LadyM) 부띠끄 녹차크레페 케이크 언니가 이거~ 하고 한 손에 봉투를 쥐어주고 가더라고요. 뭔가 싶었더니 레이디엠 봉지. 어맛~!!! 이 언니 센스 보소~ 분명히 크레페 케이크겠구나 싶어서 사진을 남기기로 했어요. 헛헛. 언니가 크레페 케이크를 좋아하거든요. 바작바작 비닐 봉투. 플라스틱 백~이지만 최대한 럭셔리 해 보이려 무늬를 넣은 봉지. 헛헛 상자를 꺼내니 깔끔하네요. 좋아좋아. 레이디 엠 케이크 부띠끄 뉴욕, LadyM cake boutique NewYork 헛 스티커도. 커다란 포크와 함께 들어있었어요. 어머. 언니 무슨짓을 한거야. 헛헛. 이 수줍게 구석에 붙어있는 케이크. 내가 알고 있는 그 녹차 크레페 케이크 맞지~~? 아 울언니 너무 웃겨요. 왼쪽에 민망하게 붙어있는 레이디 엠 스티커. 완전 재미있어요. 어마어마한 크레페.. 2015. 12. 25.
커피볶는집. 더치커피 기구가 잘 보이는 파란달의 커피볶는집 터치커피 기구가 잘 보이는 파란달의 커피 볶는집. 예전 여름에 근처에서 점심을 친구와 냠냠 하고 난 후 날이 덥기도 해서 으앙 까페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눈에 띈 곳이예요. 사실 파란달의 빵 만드는 책도 있기도 해서 그 파란달인줄 알았거든요. 친구를 강제로 끌고 가서 커피를 시키고 내부 구경을 하다가 직원에게 여기가 그 파란달이나고 물으니까 어떤 파란달이냐고. ㅠㅠ 아... 아니구나. 흑흑. 직원분이 그 파란달이 뭔가요.. 하고 다시 묻길래 아 빵 만드는 분인데 책도 낸 사람이예요.~ 라고 서로 흐흐. 더치커피 기구를 구경하고 있자니 예전에 실험실에서 사용하던 기구들이어서 아이고 너무 익숙한 기구들이다~ 하고 친구랑 낄낄 웃었어요. ㅎㅎ 정말 과학도구 파는 곳에 가서 기구 사서 개인적으로 만들어도.. 2015. 12. 16.
딸기컵케이크, 크림치즈와 딸기 컵케이크. 지난번 딸기 생크림 케이크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날 함께 언니가 사온 딸기 크림치즈 컵 케이크 가져왔어요. 엄청 딸기와 생크림이 들어간 케이크가 땡겼던 날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포장된 박스도 너무 귀여워서 이런 저런 것들이 다 만족스러웠던 날이었어요.헛헛. 크림치즈가 들어간 딸기 케이크는 딸기가 훨씬 더 많이 들어있었는데요. 이렇게 컵 위를 딸기가 듬뿍. 생딸기예요. 가끔 생과일 수분 날아가지 말라고 투명한 것 올려놓는 곳 있는데요. 이 곳은 그냥 진짜 생딸기라서 너무 좋았어요. 요롷게 두개~ 크림치즈의 고소한 맛과 상큼한 생딸기의 조화로움. 싱그러운 향도 함께 나서 너무 좋았어요. 안에 케이크 시트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적절하게 달콤했는데요. 입안에 넣었더니 사르르~ 녹는 느낌이 너.. 2015.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