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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우4

다한우, 가끔은 너무 달달한 불고기 전골 달달한 것을 싫어라 하진 않지만 적당히 달달한 것은 좋아하거든요. 엄마가 가끔 불고기 전골을 사주시는데 그냥 가까운 거리라 어쩔 수 없이 가게되는 곳이 있어요. 가끔 과하게 달게 나올 때가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고기맛이 좋은 편이고 사장님이 친절한 편이라 가고 있는데요. 이 날은 덜 달게 나와서 비교적 맛있게 먹었어요. 헛헛. 불고기 전골을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을 해주고요. 싱싱해 보이는 양파 절임도 나오고요. 새콤달콤한 녀석이예요. 그리고 러쉬되는 반찬들. 반찬들은 많이 달지 않고 짜지도 않고 딱 맛있어서 좋아해요. 육수를 부어주고. 육수는 주전자로 아예 테이블 옆에 두고 가요. 먹으면서 육수는 맘껏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 전골 재료를 올려줘요. 오늘은 달지 않았으면~하고 생각해요... 2016. 4. 22.
불고기전골, 다한우 그리고 반가운 찌롱이 오랫만에 가족모임을 했는데요. 아가들도 먹을 수 잇는 걸로 하다보니 불고기를 먹게 되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안쪽 룸으로 들어갔는데. 엥? 연예인들 싸인이 가득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해서 누구왔다갔나 봤더니 반가운 찌롱~ ㅎㅎㅎ 노홍철 싸인이 있길래 완전 반가웠어요. 헛헛. 여기 불고기는 좀 달달한 편이고요. 고기가 질은 좋은 편인데 어떤 날은 양념이 맛 없을 때도 있고 어떤 날은 고기도 양념도 좋은 날이 있고 가끔씩 변해서 ㅡ.,ㅡ;; 지금은 잘 안가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딱히 음식점 고르기 뭐할 때는 가서 먹는 편이예요. 오늘은 맛있어라~ 하면서요. 헛헛 테이블이 여러개라서 나눠서 담고 있는 모습이예요. 넘칠 것 같아요. ㅎㅎ 밑 반찬들. 이 반찬들도 신기하게 복불복이예요. 신기방기. 조리사가 바뀌는.. 2016. 2. 29.
다한우, 가끔은 달게 나오는 한우 불고기 집. 산좋고 물맑고 공기좋은 가평. 전 달달한 집이 많아서 불고기를 자주 먹진 않는데요. 우리집 여성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가끔 불고기를 먹곤 해요. 다한우라고 이름이 되어있긴 한데.. 다한우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어요. ^^;; 신기한게 이 집은 어떤날은 달고 어떤날은 안달고.. 주방장이 두명이상인지 맛이 가끔씩 달라져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날은 맛있어서 사진찍었어요 ㅎㅎ. 싱싱한 쇠고기 밑반찬. 불고기가 맛있는 날은 반찬도 맛있는.. ^^;; 비교적 싱싱한 채소들과 반찬. 불고기 찍어먹기 좋은 양파장. 오이와 양파무침. 생양파라서 조금 매워요. ㅠㅠ 깻잎장아찌. 조금 달달한 감자조림. 요것도 달콤한 소스가 올려진 푸성귀 양파장아찌 쌈장과 마늘. 물김치 보글보글. 어서 익어라~~ 이렇게 가득 담아.. 2016. 2. 18.
달달한 불고기와 돌솥비빔밥 불고기를 싫어라 하는 것은 아닌데. 최근에 음식점에서 먹게 되는 불고기는 너무 달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가 불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하시는데.. 아..달아서.. ㅠㅠ 라고 했더니 그럼 너는 다른 것 먹으면 되잖아. 하시면서 꼭 데리고 가시려고 하셨어요. 흑흑. 그래서 같이 가게 된 불고기집 홋홋. 다한우 라는 곳인데 신기하게 이 곳 주방장이 여러명인데 어느날은 싱겁고 달고 어떤 날은 짜고 달고. ㅡ,.ㅡ;; 그래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엄마와 언니가 좋아해서 이번에도 함께 다녀왔어요. 불고기. 훗훗. 오늘은 싱겁고 달달한 날일까요. 짜고 달달한 날일까요. 국물이 졸여질 때까지 조금 기다려 보아요. 오늘은 간은 적당한데 역시나 달달하네요. 흣흣. 쌈. 반찬.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