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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나오는 영화3

영 빅토리아 (The young Victoria 2009) 젊은 빅토리아 여왕 이야기 빅토리아 여왕의 젊었을 때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영 빅토리아 The Young Victoria 2009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멜리 브런트가 빅토리아 여왕의 역을 맡았는데 뭐랄까 영화 보는 내내 순간 응? 응? 얼굴은 음.. 영국의 왕족 같은 느낌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표정에서 순간순간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귀족의 느낌은 있지만 왕까지는 아닌 느낌 드레스 나오는 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영국의 여왕 이야기이니 엄청나게 예쁜 드레스 많이 나오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예쁜 드레스는 많이 나오지 않았고 뭐랄까 B급 영화로 내려가려다 마는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듯 그런 느낌이 들었다. 빅토리아 여왕이라고해서 엄청 많이 기대를 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던 영화 뭔.. 2021. 4. 1.
프린세스 다이어리2 - 앤 해서웨이의 현대 왕실 이야기 평소 머리 많이 굴려야 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흐믓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다시 생각과 장면을 되돌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당길 때가 있다. 과하지 않은 정도라면 로맨틱 코미디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데 뭐랄까 앤 해서웨이라고 하면 약간 믿고보는 부분이 있어서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는 챙겨서 보게 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2 (The Princess Diaries 2 : Royal Engagement, 2004) 를 찾아봤는데 프으린셋스~젯~노 뷔아~ 억양이 여전히 재미있기도 하고 털털하고 순수했던 프린세스가 프린세스 다이어리 2 에서는 성숙한 여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우아한 의상이며 액세서리 인테리어며 파티장 티타임 가든파티 등의 아이템들 아기자기.. 2021. 3. 21.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폭탄머리 공주님 앤 해서웨이 폭탄머리로 변신했던 어린 앤 해서웨이의 로맨틱 코미디 프린세스 다이어리 The Princess Diaries 2001 무려 2001년 예전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해서웨이를 보고 매력 있는 배우다 싶어서 출연했던 다른 영화를 찾다가 알게 된 영화 시원시원하게 큰 눈매에 입 작은 얼굴에 꽉꽉 들어차있는 이목구비가 신기했고 정말로 좋아하는 색감의 짙은 갈색 머리가 취향저격당했다고나 할까 경박해 보이지 않고 무게감이 있는 데다가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에 지적인 느낌까지 뭔가 매력 터지는 앤 해서웨이 하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의 모습은 식겁하게 만들었다. 처음에 너무 놀라서 일시정지 상태로 리모컨을 떨어뜨릴 뻔했는데 화면에 크게 가득 찼던 앤 해서웨이의 폭탄머리 와우 푸핫 웃음 후에는 그냥 뭐랄까 영..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