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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6

향이 진한 벨기에 수제 트러플 코코넛 프리미엄 트러플 코코넛 미스터 비 MR. B 벨기에 스위트 테라피 코코넛이 잔뜩 박힌 초코초코 Premium Truffle Coconut 벨기에 초코라티에가 개발한 프리미엄 정통 초콜릿 Truffle 트러플 :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는 송로버섯 모양의 초콜릿 ㅎㅎ 박스 멘트 멍할 때 코코넛으로 달콤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것 당떨어질 때 땡기는 초콜릿 ㅎㅎ 제품명이 미스터비 프리미엄 트러플 코코넛 이었다는 포장 박스만 보고는 대체 이 과자 이름이 뭘까 생각했었는데 제품명에 딱 어라 원산지가 벨기에 옆의 뜯는 부분 돗 도도도도 하고 떨어지는 거 좋다. 오오 보인다 초콜릿 코코넛 가득 박힌 초콜릿 봉지봉지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코코.. 2023. 9. 27.
대만 파인애플 과자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신 가방ㅎㅎ 여행 다녀오신 후 뭐라도 먹이고 싶은 부모마음 사랑 가득담긴 가방 뭐가 많이 들어있던 초콜릿도 있고 이것저것 티도 있다. 눈에 띄게 도톰한 오렌지색 박스 바로 대만 파인애플 과자 파인애플 케이크 응 바나나를 둘러싼 초콜릿 파인애플을 둘러싼 초콜릿 ㅎㅎ 포장은 이렇게 파인애플 페스트리 아 파인애플 과자 겸 파인애플 케이크 겸 파인애플 페스트리 Pineapple Pastry 파인애플 케이크 손바닥 딱 Hand- Made 핸드메이드 음 뭐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그래도 야무지게 쳐다본다. 훗 12개!! 맛있겠다 하나 쓰윽 열어보면 호오 향이 화아악 달콤한 향이 파인애플 향이 궁금하다 너란 녀석 포실포실 맛있을까 아 사정없이 푸석하게 부서지는 쫀득한 무엇을 기대하긴 했지만 그래도.. 2023. 4. 21.
다쿠아즈, 쫄깃하고 바삭하고 상큼한 딸기디저트 시사회 초대를 받은 친구덕분에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러 정말 진짜 완전 오랫만에 대한극장을 찾았었어요. 표를 바꾸고나니 많이 남는 시간. 오앙 우리 넘 빨리 왔나보다~ 해서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왔는데. 어머낫. 다쿠아즈를 팔고 있었더랬죠. 신나사 바로 겟. 하지만 배가 부른 상태라서 여러가지 맛 먹어보진 못하고 상큼이로 선택했어요. 호홋. 그레서 맛있게 먹은 스트로베리 다쿠아즈. 딸기우유 색감을 가지고 있어요. 포장도 왠지 맛나보일 것 같은 포장. 그냥 비닐인데 말이죠.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상큼한 딸기향과 은은하게 조화로운 곡물(?)의 맛이 참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겉부분은 달콤하고 바삭하고 속 부분은 바삭하면서도 쫀득. 색깔도 딸기우유 색감이라 그냥 보기만 해도 맛.. 2016. 3. 24.
페기파이, 진한 재료의 파이와 컵케이크 (Peggy Pie)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파이집이 있는데요. 바로 페기파이. 딸기 크림치즈 파이를 한번 먹어본 후 부터 다른 파이도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완전 팬이 되어 버린 곳이예요. 친구들과 매번 함께 먹다가 가족이 생각이 나서 포장에 엄청난 핸디캡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조심조심~ 엄청 신경써서 들고왔어요. 헛헛. 초코초코, 딸기 크림치즈, 고구마 파이예요. 정말 달고 상큼한 딸기로 만드는 듯한 딸기 크림치즈 파이. 중간에 시트가 들어있는데요. 촉촉하고 너무 맛있어요. 엄마 아빠도 너무 좋아하셔서 완전 뿌듯뿌듯. 초콜릿 무스가 들어가 있는 파이. 초콜릿 별로라~ 하시는 부모님이 엄청 맛있게 드셔서. 완전 뿌듯했어요. 오늘의 압권은 고구마 무스 파이. 정말 맛있게 잘 드시더라고요. 기존의 고구마 파이가 그냥 달달하고 뻑뻑한.. 2015. 10. 12.
아몬디에,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엄청난 디저트 천국. 삼청동 쪽에 친구랑 주말에 산책을 다녀왔었어요. 예쁜 건물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다보니 어느샌가 종로쪽으로 길이 닿게 되었고. 목도 마르고 오래 걸었으니 조금 쉬고 싶다~라고 생각한 참에. 눈에 딱 들어오는 까페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름은 모르고 그냥 들어갔었어요. 호홋. 나중에 사진찍은 것을 보니 Amandier 라고 적혀있더라고요.ㅎㅎ 안에 사람도 많고 스위츠 종류도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다가. 저녁도 이미 예약을 잡은 상태. 게다가 도너츠 파티 초대까지 받은 상태라서. ㅠㅠ 이 곳에 있는 스위츠를 하나 이상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엄청 슬펐었어요. 정말 맛있어 보였거든요. 그.. 디저트류를 좋아하다보니 가게 분위기를 봐도 여기 고수의 느낌이 난다~ 안난다~ .. 2015. 10. 4.
동네까페, 와인케이크와 초코칩 머핀 동네에 까페가 생겼어요. 귀여운 사장님이 부모님의 도움으로 차린 듯 한데. 인테리어 할때 지나가다 보고는 오오오~~ 했더니 해맑게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던. 작고 귀여운 사장님이었는데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 뒤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었고 손님들도 몇 명 앉아 있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날은 커피는 이미 3잔은 마셨고 케이크는 맛이 어떨까~ 싶어 들어갔어요. 케이크는 다른 곳에서 가져오는 듯 했고요. 가게에 들어갔더니 마침 초코 머핀을 구운 것을 꺼내고 있었어요. 엇 이것도 파는 거냐고 했더니.. 아직 파는 것은 아니고 연습중이라고.. 그럼 하나 미리 파시라고 ㅎㅎ 초코칩이 엄청 듬뿍들어가 있어서 또 진한 초코향이 좋기도 하고 해서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곤란해 하며 1000원을 받더라고.. 2015.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