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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5

초콜릿 박물관 수제 초콜릿 선물상자 초콜릿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떨어지지 않고 항상 간식으로 있는 편인데 무려 초콜릿 박물관이란 이곳은 빠질 수 없이 들려야 할 곳 해서 열심히 구경하고 골라온 초콜릿 박물관 수제 초콜릿 선물상자 마치 사탕같은 느낌의 초콜릿 입안에 가득 화이트 초콜릿은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다 가끔 생각나는 화이트 초콜릿 상자 이건 작은 사각형 초콜릿 상자가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초콜릿이니까 입안에서 그냥 녹아버리는 초콜릿 쌉쏘름한 향이 스윽 지나가면서 진한 초콜릿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 너무 행복하다. 이건 또 다른 초콜릿상자 위에게 화이트 초콜릿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건 다크 초콜릿으로 모양이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 초콜릿을 좋아하니까 예쁜 초콜릿도 많이 먹어봐서 이런 모양은 조금 적응이 안 되.. 2023. 6. 23.
초콜렛 누텔라 NUTELLA 악마의잼 진한 초콜렛 잼 악마의 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누텔라 NUTELLA 많이 달지 않고 빵에 크래커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제빵에 넣어도 좋고 여러모로 맛있는 녀석 하지만 칼로리 폭탄으로 엉엉 (그래서 악마의 잼 별명이) 마음 놓고 먹을 수는 없는 잼이기도 합니다 작은 녀석 데리고 왔어요 귀여워요 유리라 데글데글 누워놓으니 뎅글뎅글 뭔가 야무지고 짱짱한 느낌이 납니다 오 축구 빵에 발라 꽃도 옆에 깔고 우유도 넣고 먹으라는 건가요 껄껄 사실 세계과자백화점인가에서 사서 잘 모르겠는 글이 많이 적혀있습니다. 아.. 원산지가 폴란드라고 적혀있습니다. 열량 이 작은 녀석이 거의 2000kcal 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짝짝짝 형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쿠폰인가요 축구 잘멀라요 껄껄 보는 건 좋아하는데 선수들은 잘.. 2019. 3. 26.
로아커 - 고소하고 진한 초콜렛 웨하스 아무래도 과자와 초콜릿이 겹겹으로 있는 과자는 웨하스로 통해서.. 웨하스도 다른 과자 이름이죠? 아닌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하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과자 로아커 사실 이거 처음 먹어보게 된 것이 블로그 이웃과 인형 거래를 했는데 도착한 택배 상자 안에 인형과 함께 로아커 큰 봉지 녀석이 딱 들어있었던 거죠. 과자닷~과자닷 하고 좋아서 바로 커피와 함께 먹어봤는데 완전 신세계 그 동안 웨하스 같은 과자를 먹었을때의 그 입 천장 날아가는 그런 가가가각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닌 바삭하지만 밀도가 높고 초콜릿의 진항 향과 함께 완전 고소한 그 맛. 그 때부터 소중한 과자로 지금까지 쭈우우우욱 애정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큰 걸 주로 사는데 세계과자백화점인가 동네에 가게가 있어서 그 곳에 갔더니 겸둥이.. 2017. 9. 18.
하트초콜릿, 캡틴 아메리카가 떠오르는 조카의 선물. 미국선배라고 하니 뭔가 좀 웃음이 터지긴 하는데요. 조카가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동기부여겸 해서 아이비리그에 다니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고 오는 방학이벤트가 있길래 조카가 다녀왔어요. 가족들 전반적으로 미국을 딱히 여행지로 삼을 정도로 그 분위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기에 보내줬는데요. 겸둥이 조카이니까 용돈을 조금 보내줬더니. 이 녀석 또 어김없이 고모 선물을 사왔어요. 흑흑 훈훈한 녀석~!! 부모님이 여행을 자주 다녀서 선물에는 다들 그다지 감흥이 없는지라 최근에는 거의 먹는 것 위주로 사오고는 있는데요. 겸둥이 요녀석~ 이번에도 초콜릿 가져왔어요. 그것도 미국느낌 풀풀풍기는 걸로.. ㅎㅎ 포장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보자마자 읔. 캡틴 아메리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 2016. 3. 2.
길리안초콜릿, 조카가 여행선물로 사온 초콜릿. 조카가 수학여행을 해외로 다녀오는데요. 조카 어릴 때 엄청 잘해줬었거든요. 하지만 조금 커지고 나니 학교다니느라 자주 못 보게 되고 가끔 보면 밤새 공부해서 늦잠 잔다. 뭐.. 이런 이야기 듣고... 그냥. 그렇게 서로 살아가느라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어져서 조금 멀어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조카 어릴적 잘 해줘도 다 소용없다~ 뭐.. 이런 이야기 자주 하곤 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무의식 중에 했었는지. 이 녀석이 여행 다녀오면서 고모 준다고 초콜릿을 사왔더라고요. 이번 여행에는 용돈도 못 줬는데.. ㅠㅠ 그러고 보니 여행 다녀올 때마다 고모 준다고 하나 둘 챙겨왔던 것도 같기도 하고. 흑흑. 예전에 둘다 시간 남을 때 케이크도 자주 사먹고 생초콜릿도 좋아해서 종.. 2015.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