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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4

컬러링북, 힐링타임엔 컬러링 cafe 와 색연필 한 때 컬러링북에 빠져서 나름 까페 분위기 나는 그림을 찾아서 컬러링북을 구입했었어요. 도착한 날 밤에 룰루랄라 좋아서 사진을 찍어놨었는데요. 한 껏 들떠서 예전에 사놨던 색연필과 펜 세트도 함께 꺼내서 룰루랄라 색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들고 온 컬러링 Cafe와 색연필 사진. 예전에 컬러링북이 없을 때에 구입해놨던 색연필 세트. Faber-Castell 무려 이 색연필로 조카 공주 색칠공부 함께 칠했었다죠. 헛헛. 클레식 컬러 펜슬~ 케이스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지금은 돌돌 말수 있는 롤 형식의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ㅠㅠ 이건 예전에 아빠따라 코스트코에 갔을 때 끌어안고 왔던 펜 세트인데요. 케이스 겉면이 밋밋해서 출력한 스티커 붙이고 코팅스티커 용지로 정리했던 케이스예요. .. 2016. 2. 20.
컬러링북, 파리 배경의 파리 시크릿 Paris Secret 어릴 때 부터 색칠하는 시간을 좋아했었는데요. 뭔가 정신없던 하루의 시간이 정돈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했었어요. 그 때는 공주를 주로 색칠했었는데요. 커서도 그런 시간을 갖고 싶은데 어른용 색칠공부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조카 색칠공부책 사주면서 하나 둘 씩 사서 고..공주를 색칠하곤 했었는데요. ㅠㅠ 최근 몇 년동안 어른용 힐링타임 컬러링북이 나와서 국내에서는 아마 시크릿 가든이 가장 유명하고. 그걸로 시작을 한 듯 한데요. 솔직히 과하게 정신없는 것을 칠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개인적 취향이 아니었었거든요. ㅠㅠ 간단하게 한 페이지 넘길 수 있는 한 장 다 칠했을 때의 그 뿌듯함. 과하지 않고 눈 돌아가는 그림이 아닌 것은 없나.. 싶어서 한참을 찾았더랬어요. ㅠㅠ 그래서 찾아낸. 파.. 2016. 1. 17.
힐링타임엔 컬러링북, 파리시크릿 (paris secret) 설마설마 했어요. 색칠을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될까. 싶었어요. 책을 인터넷으로 주로 사는 편인데. 이건 색칠을 할 거라서. 직접 보고 좋아하는 것을 사야겠다 싶어서. 컬러링북이 많이 모여있는 대형서점으로 갔었어요. 많이 유명한 비밀의 정원을 제일 먼저 찾아봤는데. 헐. 이건 스트레스 해소라기 보다는 내가 니 눈을 돌아가가 만들겠다. 싶은. 편안한 힐링 타임이 아니라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그런 밑그림이더라고요. 비교적 신속하게 쏴아~하고 다음 새로운거 또 쏴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정말 성격에 맞지 않은 컬러링이었어요. 하지만 색칠공부는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조카들 색칠공부 중 그나마 좀 어른 스러운거 사서 같이 칠하고 놀곤 했었는데. 비밀의 정원같은 거라니.. 아..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2015. 8. 13.
DIY 명화그리기, 잉어편, 2배물감. BitVac painting DIY 명화그리기를 새언니 선물로 준비했어요. 2가지를 샀는데 하나는 아몬드 나무, 하나는 잉어. 아몬드 나무는 개인적 취향으로 오~ 나도 갖고 싶다 했는데. 잉어는 정말로 개인적 취향이 정말 아니어서 이거 정말 좋아요? 라고 몇번을 물어봤는지.. 잉어그림이 가족인가.. 어떤 좋은 점이 있다고 언니가 이야기 해줬는데 또 까먹었어요. ㅠㅠ 역시나 가족을 챙기는 언니구나.. 생각이 되었지만. 잉어는.. ㅠㅠ 물고기는 정말 취향이 아니라서.. 밑그림만 봐도 왠지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몬드 나무보다 몇 천원은 더 비쌌던 잉어. 그래도 아몬드 나무 보다 확실히 색깔이 밝아서 그런지 물감을 보니 색칠할 때 상큼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비교적 덜 상처 입고 도착한 택배. .. 201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