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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브라우니,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블론디 마켓오 과자를 좋아하는데요. 리얼브라우니는 가끔 사서 진한 커피와 함께 먹곤 했어요. 그런데 잉? 블론디~ 버전이 나왔어요. 헛헛. 신기방기해서 하나 들고왔어요. 홋홋. 리얼 브라우니 블론디는 그냥 브라우니 보다 바닐라 향과 함께 좀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고요. 초코초코가 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좀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신기하게도 리얼브라우니는 진하게 내린 원두커피와 잘 맞았었는데요. 이 블론디 버전은 달달한 믹스커피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과자 자체가 더 달달한 느낌인데 커피도 더 달달한 것과 어울리다니. 아마 달달한 느낌이 더 당겨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홋홋. 좋아하는 마켓오 박스. 귀염귀염한 소녀도 함께 있고요. 박스 이쁘게 뜯어서 수남용으로 이것저것 담아둘 때도 있.. 2016. 2. 21.
마켓오, 리얼크래커 유자 (Real Cracker- Yuzu) 담백한 크래커를 찾고 있던 중 눈에 띈 리얼크래커 유자. 마켓오 과자가 평타이상을 치는 것을 감안하고 어느정도 믿고 골라왔어요. 헛헛. 과자를 고를 때 박스를 유심히 보곤 하는데 '진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이라고 적혀있어서 엄청 궁금해지더라고요. 진짜일까요? 진짜겠죠. 헛헛 ㅠㅠ 과자상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원두커피 내려서 냐함~하면 맛있겠다 싶어서 골랐어요. 짜잔. 유자 소스가 포함되어 있는 담백해 보이는 리얼 크래커. 오오 저렇게 발라 먹으라는 거겠죠? 그런데 유자소스가 yuzu라고 적혀있네요. 홋홋. 유해물질의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어서 원재료나 소스재료를 볼 때 화학성분으로 보이는 것 위주로 체크를 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마켓오 과자는 다른 과자들에 비해 화학성분 이름이 덜.. 2016. 2. 3.
리얼브라우니, 마켓오 MarketO 진한 리얼브라우니 과자 진한 초콜릿향의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좋아하는데요. 아예 박스로 사놓고 쓴 커피와 함께 가끔씩 힐링타임을 갖는 것이 좋아서요. 그 동안 Market O Real Brownie 겉포장이 조금씩 바뀌기도 했지만 그 맛은 아직까지는 변하지 않은 듯 해요. 물론 레스토랑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진하고 쫀득하고 촉촉한 초콜릿 브라우니에 비하면 당연히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과자로는 꽤나 훌륭한 퀄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적은 양이 슬프기도 하지만 이 정도로 맛을 내려면 어느 정도는 재료값으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라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순수하게 즐기려고 하고 있어요. 초코 브라우니. 만들어 먹기 귀찮거나 베이커리로 사러 나가기 귀찮거나 갑자기 급 땡길 때 요거 하나 포장 뜯어서 냠~하고 먹으면 편리하기도 하.. 2015. 12. 23.
초코크리스피, 마켓오 초코 크리스피 까페라떼 marketO 초코 크리스피 카페라떼 마켓오 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재료의 맛이 풍부한 편이기도 하고 포장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 그래서 신상 제품이 나오면 왠만하면 구입해서 맛을 보고 있거든요. 이번 과자는 초콜릿과 카라멜 맛이 진하게 나는 많이 달지 않는 사탕류의 과자예요. 아작아작 씹어 먹어도 맛있고요. 뜨거운 커피와 함께 입안에 넣고 녹여 먹어도 맛있어요. 한번에 다 먹는 것은 아니고요. 책상 옆에 두고 꿀꿀할 때 하나씩 하나씩 먹으면 힐링되는 느낌이 드는 달달한 과자예요. 엌. 과자를 들고오는 동안 과자상자가 구겨졌네요. 잉잉. 마켓오 과자 박스는 보들보들 예쁘기도 해서 소품 담아넣는 용으로 사용하다가 버리곤 하거든요. 크리스피~ 라고 하니까 조금 딱딱한 텍스쳐 일듯 하고요. 오오오~~ 합.. 2015.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