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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노브랜드, 저렴하고 알찬 감자칩 오리지널

by Amoviola 201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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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다가

이벤트 형식으로 광고하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구매한 과자 2탄.

감자칩 오리지널 이예요.

 

흔히 볼 수 있는 프링글스 크기와 거의 똑같고요.

내부에 있는 과자의 맛은 많이 다른 편이예요.

 

프링글스가 좀 짜고 무거운 맛의 감자칩이라면

감자칩 오리지널은 보다 가볍고 감자 원재료의 맛이 더 많이 난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프링글스 보다는 감자칩 오리지널이 더 입맛에 맞았고요.

더욱더 좋았던 것은 가격.

한 통에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었는데요.

 

으읔. 이렇게 괜찮을 줄 알았으면

택배로 주문할 때 몇 통 더 주문할걸...하고 약간의 후회를 하기도 했었어요. 헛헛.

 

 

감자칩 오리지널도 버터쿠키와 같은 no brand 제품이고요.

따뜻한 노란색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친근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짜잔.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이때 까지만해도

뭐. 얼마나 들어있겠어. 싶었어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바삭함이 좋은

오리지널 감자칩 입니다.

 

헛. 천잰데?

넵. 완전 이 설명과 같은 맛이예요. 헛헛. 오랫만에 보는 완벽히 일치하는 표현.

 

 

 

 

흑흑. 감자칩에는 역시 글루타민산 나트륨이 함께 들어가 있네요.

 

 

 

 

 

그러게요. 어떻게 이런가격이?

흐음. 해외 우수 제조사와의 위탁생산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고 하네요.

 

흐음..

 

 

트랜스지방도 없고~ 콜레스테롤도 없어요. 꺄하핡. 좋네요.

나트륨은 10%.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 있어요. 밀봉해서 그럴까요?

 

 

 

 

요래요래.

 

 

 

밀봉뚜껑.

 

 

 

 

우오옷 꽤 많이 들어있어요.

거의 입구까지 찬 감자칩을 보고 급 흥분했더랬어요. 헛헛.

 

 

 

 

 

음음음.

은은하고 고소~한 감자의 향이 나고 있어요.

신기방기.

 

 

 

 

자아~ 다 털어 보았어요. 양이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ㅎㅎㅎ. 아래에 있는 감자칩이 장렬히 부셔져 있었어요.

이렇게 보니 양이 많아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이렇게 산이 되도록. 헛헛.

 

 

 

 

산뜻하게 바삭한 느낌이 쏟는 순간부터 났었는데요.

가라락~~ 가라락~~ 과자끼리 내는 소리가 경쾌하더라고요. 헛헛

 

 

 

 

작은 조각 하나 입에 촵촵.

오하앙~~

담백하게 그리고 적절하게 간이 있는 것이 딱 좋아요. 딱 좋아.

 

 

 

 

ㅎㅎ 버터링 쿠키와도 비교.

 

 

 

 

 

양을 체크 했으니 다시 넣어보려 했는데..

읭?

다시 넣으려고 하니 안 들어가요. 헛헛헛.

결 따라 착착 넣어야 하는데 나름 잘 넣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감자칩이 그렇듯.

한번 손을 데면 바닥을 봐야 멈추게 되잖아요.

 

평소에 과자 봉지를 한번 열면 끝까지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이 감자칩은 많이 짜지 않아서

정말 끝까지 먹을 뻔했어요. 헛헛.

계속해서 먹게되는 그런 맛.

 

바삭바삭한 식감과

감자특유의 원재료 맛도 잘 나고

많이 짜지도 않고

양도 푸짐한데다가

가격가지 저렴저렴해서.

 

이거이거 완전 동네마트에서도 사먹고 싶어졌다고나 할까요.

 

히잉. 인터넷으로만 사먹으려니 귀찮기도 하고.. 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자 하나 더 늘었는데

이 노브랜드 과자들은 이마트를 가지 않으면

또는 이마트 웹 쇼핑몰에서 구매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것이 단점 인 듯 해요.

 

안타까워요. 넵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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