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Restaurant106

매콤한 오삼불고기 오징어 삼겹살 평창 근처에 갔다가 점심 뭐먹지 매콤한 오삼 불고기가 먹고 싶어서 길 가다가 눈에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뭔가 투박한 서비스에 양은 많은 편은 아니었고 맛은 그냥 매콤한 오삼불고기였고 뭐랄까 딱히 다시 오고싶지 않았던 곳 이거 4인분 섞는 주걱의 크기 아 파의 크기 이거 4인분 반찬 못 보던 나물 종류가 있어서 이건 좋았다. 나물은 좋아해서 이쪽은 뭐랄까 절임류? 쌈 채소 황태였는지 북어였는지 맑은 국 그래도 탱글탱글 오징어 오징어 좋아해서 삼겹살하고 오징어하고 양배추 올려서 샷 부족한 듯 해서 메밀전병 매콤버전 메밀전병 그냥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던 강원도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평창 쪽은 안갔어서 뭐랄까 그냥 분위기가 대부분 음식점의 분위기가 이럴거 같아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을거란 생각 들었던 곳 그.. 2023. 9. 1.
맛있게 매운 낙지덮밥 낙지파전 부모님께서 너를 이곳에 꼭 데려가야겠다 하시면서 한 달 넘게 가자가자를 말씀하셨던 별로 가고싶지 않았지만 얼굴이 하얗게 될 때마다 낙지를 찾던 나를 생각하면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되기도 해서 그래서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맛있게 매웠던 낙지덮밥 그리고 고소한 낙지 파전 맵긴 한데 막 고통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딱 적당하게 매웠던 낙지는 통통하고 씹는 맛이 있었고 다른 매운 걸 완충시켜주는 것들도 많았다. 생각한 괴팍한 서버도 없었고 무난했던 곳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하핫 여하튼 시작 반찬 앗 맛있어 보인다. 매움을 달랠 수 있는 미역 냉국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다. 푸짐푸짐 신선신선 순두부도 맛있었다. 매운 낙지 등장 오오 생각보다 매콤한 향이 덜 났다. 아앗 다행이다. 통실통실 낙지 아 침 .. 2023. 1. 6.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 홍초불닭 겨울에 속까지 시린 느낌 따듯한 음식을 먹으면 속도 따듯해지고 왜인지 마음도 따듯해지는 ㅎㅎ 매운 거 좋아하는 친구가 스트레스받는다며 매운 거 먹고 싶다고 하고 나는 닭요리를 먹으면 배가 따듯해서 좋아하니까 그래서 고른 홍초불닭 매운 거 못 먹는 편은 아닌데 이날 속이 화해서 밤에 고생을 조금 ㅎㅎ 그게 속이 쓰리기만 하고 장이 아픈 건 아닌 그런 상태라서 우유 마시고 음료수 마시고 다음날까지 속이 화하고 쓰리고 고생했던 기억 하지만 너무나 맛있었다는 피클 하고 김치 기본 반찬 짜잔 친구가 매운 거 먹어야 한다고 해서 이 친구는 매운거 엄청 잘 먹어서 친구 기준에 맞게 ㅠㅠ 매워도 맛있었다는 치즈의 고소한 향과 치킨의 매콤한 향이 잘 어울렸다. 아니 왜 또 먹고 싶은 건데 둘이 먹는 거라 양은 작은 걸로.. 2022. 12. 23.
간단한 식사 명동할머니국수 잔치국수 한때 자주 갔었던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 좋은 명동할머니국수 지금은 자주 가지 않지만 당시엔 이 것만 생각나서 매일 거의 매일 방문 주로 국수와 수제비를 먹었었는데 이 날도 국수와 수제비를 주문 색이 강하지 않은 단무지 좋다.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함께 줬던 국물 두부 듬뿍 속이 시원하고 따뜻해져서 좋았다. 매콤 칼칼 시원하게 비벼 나오는 국수 한 가닥 한 가닥 조금씩 먹는걸 좋아했는데 양념 맛도 즐기고 국수 맛도 즐기고 좋아했던 메뉴 아니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진다. 국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수제비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지고 좋다.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냠냠 김치는 필수 수제비에 김치 올리고 한입 크으 너무 맛있다. 주로 다니던 길에 있던 명동할머니국수 그래서 더 .. 2022. 11. 18.
맛있던 새우 크림 파스타 레스토랑 브루스케타 이곳도 자주 다니는 길에 있어서 자주 갔었던 곳 특히 새우 크림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 번은 가서 먹었던 곳 게다가 직접 만든 티라미슈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더욱 자주 갔던 곳 새우 크림 파스타가 맛있었던 레스토랑 브루스케타 아쉽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여기 장소가 비싼 곳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유지가 어려웠던 듯 정말 맛있었는데 어디로 장소를 바꿨는지 알면 그곳에 찾아가서라도 먹고 싶은 레스토랑 식전 빵 포실포실 발사믹 식초에 찍어먹으면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이 빵과 발사믹 식초가 생각나서 간 적도 몇 번 있다. 하지만 발사믹 식초가 너무 많이 찍으면 쫌 과해서 ㅎㅎ 옆에 살짝살짝 콕콕 찍어서 덜어내기도 해서 먹었다. 가끔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나왔던 수프 이곳은 정말 모든 음식이 진.. 2022. 11. 4.
더운 날엔 냉메밀 그리고 비빔국수와 튀김 엄청 더웠던 날 짧은 거리도 헉헉 백화점까지 가는 길도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메밀국수 먹고 싶다는 친구 ㅎㅎ 그래 먹으러 가자 고고 그래서 주문한 냉메밀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함께 나온 튀김 시원하게 나온 차 더운 날엔 시원한 차 엥 지금 보니 왜이렇게 간단해 보이지? 생각보다 양은 많았다. 얼른 먹자 시원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 소스에 넣을 녀석들 아 무가 소화에 좋다고 했던가 반면 푸짐 오브 더 푸짐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게 메밀 비빔국수였는지 그냥 비빔국수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일식 튀김 아 그러고 보니 식기가 일식집이구나 여름의 비빔국수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면 더 맛있다. 식감이 아작아작 씹는 느낌도 재미있다. 쪼꼬미 유부초밥 국 은근 속이 풀리는 .. 2022. 9. 22.
좋아하는 새우 크림 파스타와 깔조네 피자 한 때 좋아해서 자주 가던 곳 이탈리안 플레이트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자주 가던 곳 친구가 깔조네가 먹고 싶다고 해서 깔조네와 함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새우크림 파스타를 함께 주문 맛있었던 식전 빵 치아바타가 아닌 피자 도우를 구운 듯한 빵인데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 친구가 좋아하는 피클 ㅎㅎ 그리고 귀여운 둥그런 스푼 그냥 물 ㅎㅎ 거대 파스타 리본 모양 의외로 맛있었던 빵과 피클 그냥 아늑한 분위기 깔조네 맛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작은 느낌이 ㅎㅎ 큰 피자만 보다 보니 작아 보였는데 생각해보니 양이 많았다. 좋아하는 새우크림 파스타 그런데 좋아하는 다른 식당과 같지 않아 살짝 실망 편은 링귀니 좋아해서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따뜻할 때 먹으면 .. 2022. 8. 29.
새우 크림파스타가 맛있는 브루스케타 Bruschetta 엥?? 어쩌다 보니 라임 맞추게 된 새우크림 파스타가 맛있는 브루스케타 ㅎㅎ 사실 이곳은 후식으로 티라미수를 주는데 이게 직접 만든 건데 정말 맛있다. 새우크림 파스타를 먹고 티라미수를 먹으면 정말 행복해지는 그래서 자주 갔었던 그런데 지금은 안 가는 한 때는 자주 갔었던 브루스케타 Bruschetta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를 찍어먹으면 맛있는 식전 빵 폭신폭신 따끈따끈 맛있다. 예전 거라 지금은 메뉴가 바뀌었을 듯 맛있는 식전 빵과 샐러드 샐러드 냠냠 소스도 굿 친구가 주문한 크림 파스타 이건 치킨이 들어갔던 걸로 브루스케타는 크림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 냠냠 맛있는 크림파스타 친구는 얇은 면을 좋아해서 얇은 면으로 항상 주문해 먹는 새우크림 파스타 정말 맛있다. 조금 짠 듯해서 약간 싱겁게 해달라.. 2022. 8. 5.
스파게띠아 Spaghettia 한 때 자주 다녔던 가까워서 한 때 자주 다녔던 스파게티 메뉴가 많은 스파게띠아 Spaghettia 비교적 저렴한 편에 부담 없는 메뉴로 익숙한 맛에 또 근처에서 자주 시간을 보냈어서 정말 자주 갔었던 곳 지금은 매장을 자주 마주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안 간지 오래 그런데 정말 무난하게 아무 음식을 시켜도 보통은 다 먹을만했던 기억 이 날은 친구가 면 보다 밥이 먹고 싶다 해서 주문한 치즈 덮힌 밥 호불호 갈리지 않고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만한 맛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스파게티 스파게띠아인데 스파게티를 안 시킬 수 없지 훗 냠냠 가운데 눈이 내려서 왔다 가 아니고 치즈가루 치즈님은 고소함을 담당하신다. 그릇 옆 모습이 귀여워서 물결이 일렁이는 느낌 나도 하나 사볼까 싶은 가운데 놓고 이렇게 앞접시로 나눠 먹는다. 양도 적..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