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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broad2

Vancouver 벤쿠버 국제공항과 기념품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 도착한 벤쿠버 국제공항 긴 여행에 지치기도 했지만 이제 캐나다를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공항안에 들어와서도 뭐 더 없나 기웃기웃 정말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캐나다 그리고 벤쿠버 터번을 두른 채로 패딩코트를 입은 사람들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특히나 한국에 비해 식비가 적게 드는 것이 너무 좋았었던 하지만 어느샌가 얼큰한 찌개며, 된장찌개며 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이나면서 아 난 한국도 좋아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가족에게 줄 캐나다 기념품도 또 고르고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것 사려 샵에도 들르고 공항이란 곳은 역시 기대와 설렘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득한 곳인것 같아요 쾌적하고 넓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구석구석 재미난 아이템을 진열해 놓은.. 2020. 1. 29.
오다이바,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다 찍은 사진들. 대규모 인공섬인 오다이바, Odaiba ,お台場 캐나다 여행 다녀오면서 비행기를 JAL 기를 탔었어요. 일본 비행기라 일본에 들러서 큰 비행기로 갈아타야 했었는데요. 올때도 갈아타야 하는 터라.. 그럼 이 참에 일본 스탑오버 하면 좋겠다 싶어서 3일간 일본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친오빠랑 같이 다녀왔는데 일본에서 예전에 살아본 적이 있던 오빠는 오다이바를 꼭 가봐야 한다며 너 좋아하는거 잔뜩 있다고 영업하더라구요. ㅎㅎ 일본어 어느정도 가능한 오라버니이기도 하니 믿고 오다이바를 하루 날 잡고 가기로 했어요. 정작 일본에 도착하니.. 아니 이런 오라버니가 일본어를 다 까묵었다고 흑흑. 그래도 오다이바는 가기로 했으니 또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 캐나다 스카이라인 같이 고가도로에서 도시 구경하듯이 구경할 수 있.. 201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