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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로아커 - 고소하고 진한 초콜렛 웨하스

by Amoviola 2017.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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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과자와 초콜릿이 겹겹으로 있는 과자는

웨하스로 통해서..

웨하스도 다른 과자 이름이죠? 아닌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하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과자

로아커

 

사실 이거 처음 먹어보게 된 것이

블로그 이웃과 인형 거래를 했는데

도착한 택배 상자 안에

인형과 함께 로아커 큰 봉지 녀석이 딱 들어있었던 거죠.

 

과자닷~과자닷 하고 좋아서

바로 커피와 함께 먹어봤는데

완전 신세계

 

그 동안 웨하스 같은 과자를 먹었을때의

그 입 천장 날아가는 그런 가가가각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닌

바삭하지만 밀도가 높고

초콜릿의 진항 향과 함께

완전 고소한 그 맛.

 

그 때부터 소중한 과자로 지금까지 쭈우우우욱

애정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큰 걸 주로 사는데

세계과자백화점인가 동네에 가게가 있어서

그 곳에 갔더니 겸둥이 미니미니 버전이 있어

이 녀석들도 Get해 왔어요.

 

맛이요? 역시나 맛있습니다.

 

 

사랑하는 바닐라 맛과 초코초코

 

 

로아커 포장은 항상 빡빡 꽉꽉 채워진 듯한 느낌으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뒤돌아도 로아커 미니미니스~

 

 

 

위에서 보아도 로아커 미니미니~

 

 

 

요 정도 크기 입니다.

촌스런 레이스 장갑 또 끼구 왔습니다. 캬하하

나의 지문은 소듕하니까요.

 

 

 

꺼내어 보니 ㅎㅎ

포장지 벗길때의 낑낑스러움으로 인한 부서짐 역시 있습니다.

 

 

 

크으으으으 향 죽이네요.

 

 

 

초코초코 친구도 존재감 뿜뿜하고 있습니다.

 

 

 

 

바닐라 향이 꽤 강해서 초코초코 녀석이 좀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았지만

쌉싸름한 맛이 뒤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초코초코도 맛있습니다.

 

바닐라는 물론 맛있고요.

 

미니미니라 해서 더 작은 녀석들이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큰 녀석들이 포장지 사이즈로 들어있습니다.

 

역시나 맛나는 로아커 초콜릿

아 또 먹고 싶어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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