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로 레스토랑1 문화공간, 애술린 (assouline) 레스토랑 사실 예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지금은 안가는. 헛헛. 나혼자산다 에서 김용건과 하정우 배우가 함께 식사했던 장소로 나온 곳이기도 한데요. TV에서는 다른 메뉴를 고른 걸로 봐서 맛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간 날의 메뉴는 괜찮긴 했는데 한가지 피자가 너무 기름이 많고 짜서 엄청 힘들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 곳 이거든요. 마치 그리스 아테네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피자같았어요. 그리스 음식이 전반적으로 너무 짜서 정말 조금씩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ㅠㅠ 여하간 이 곳은 식사를 위한 공간과 바로 옆에 책이 있는 공간이 함께 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식사게 집중이 안되고 자꾸 책 쪽으로 시선이 갔었는데요. 음식의 맛도 즐기랴.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주랴. 책도 흘끔흘끔 보랴. 완전 정신없엇던 기억이 나요. .. 2015.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