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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2

불고기전골, 다한우 그리고 반가운 찌롱이 오랫만에 가족모임을 했는데요. 아가들도 먹을 수 잇는 걸로 하다보니 불고기를 먹게 되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안쪽 룸으로 들어갔는데. 엥? 연예인들 싸인이 가득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해서 누구왔다갔나 봤더니 반가운 찌롱~ ㅎㅎㅎ 노홍철 싸인이 있길래 완전 반가웠어요. 헛헛. 여기 불고기는 좀 달달한 편이고요. 고기가 질은 좋은 편인데 어떤 날은 양념이 맛 없을 때도 있고 어떤 날은 고기도 양념도 좋은 날이 있고 가끔씩 변해서 ㅡ.,ㅡ;; 지금은 잘 안가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딱히 음식점 고르기 뭐할 때는 가서 먹는 편이예요. 오늘은 맛있어라~ 하면서요. 헛헛 테이블이 여러개라서 나눠서 담고 있는 모습이예요. 넘칠 것 같아요. ㅎㅎ 밑 반찬들. 이 반찬들도 신기하게 복불복이예요. 신기방기. 조리사가 바뀌는.. 2016. 2. 29.
달달한 불고기와 돌솥비빔밥 불고기를 싫어라 하는 것은 아닌데. 최근에 음식점에서 먹게 되는 불고기는 너무 달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가 불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하시는데.. 아..달아서.. ㅠㅠ 라고 했더니 그럼 너는 다른 것 먹으면 되잖아. 하시면서 꼭 데리고 가시려고 하셨어요. 흑흑. 그래서 같이 가게 된 불고기집 홋홋. 다한우 라는 곳인데 신기하게 이 곳 주방장이 여러명인데 어느날은 싱겁고 달고 어떤 날은 짜고 달고. ㅡ,.ㅡ;; 그래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엄마와 언니가 좋아해서 이번에도 함께 다녀왔어요. 불고기. 훗훗. 오늘은 싱겁고 달달한 날일까요. 짜고 달달한 날일까요. 국물이 졸여질 때까지 조금 기다려 보아요. 오늘은 간은 적당한데 역시나 달달하네요. 흣흣. 쌈. 반찬.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