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전골1 다한우, 가끔은 너무 달달한 불고기 전골 달달한 것을 싫어라 하진 않지만 적당히 달달한 것은 좋아하거든요. 엄마가 가끔 불고기 전골을 사주시는데 그냥 가까운 거리라 어쩔 수 없이 가게되는 곳이 있어요. 가끔 과하게 달게 나올 때가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고기맛이 좋은 편이고 사장님이 친절한 편이라 가고 있는데요. 이 날은 덜 달게 나와서 비교적 맛있게 먹었어요. 헛헛. 불고기 전골을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을 해주고요. 싱싱해 보이는 양파 절임도 나오고요. 새콤달콤한 녀석이예요. 그리고 러쉬되는 반찬들. 반찬들은 많이 달지 않고 짜지도 않고 딱 맛있어서 좋아해요. 육수를 부어주고. 육수는 주전자로 아예 테이블 옆에 두고 가요. 먹으면서 육수는 맘껏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 전골 재료를 올려줘요. 오늘은 달지 않았으면~하고 생각해요... 2016.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