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탱크1 도색탱크, 오빠가 만든 막 도색했다는 탱크 프라모델을 엄청 좋아해요. 어릴 적부터 오빠 따라서 건프라도 많이 했고요. 전 도색은 아직까지 붓칠이 가끔 남게 칠하기도 하는 그런 수준이예요. 하지만 프라모델의 세계로 영업을 하고 있는 울 오라버니는 ㅎㅎ 피스를 사용해서 도색을 하고 모터도 사고.. ㅡ,.ㅡ;; 뭐.. 그렇게 도색까지 완료되어야 조립완료~ 라고 말하는 그런 취미로 하는 모델러 modeler예요.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종이모형까지도 디테일하면 할 수록 더더욱 정교하게 만드는 걸 즐기는데요. 지난번 오라버니네 놀러갔더니 조카가 엄청 자랑질을 하는거예요. 두손을 모아서 코모~ 이거 보세요.. 하고 책장 윗부문을 가리키며 깡총깡총 뛰길래.. 가서 봤더니.. 덜덜. 탱크가 한 대 떠억. 어디서 많이 본... 사실.. 밀리터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2016.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