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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서2

심리학,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활에 점점더 가까워 질 수록. 그 동안 막연하게 느껴왔던 생활이라는 것에 대해 정서적인 혼동이 생기게 되는데요. 평범하게 살면되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현실에서의 생활은 진심으로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부모님의 보호아래. 비교적 편안하게 생활했던 것은 이제 내가 어른이 되어서 희생을 베이스로 둔 누군가를 책임져야 되는 상황이되는데요. 그 나이가 비교적 가까워서 오는 나이 30, 서른. 나의 생활과 남의 생활을 책임져야되는 나이 서른. 어릴적 꿈꿔왔던.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것이 노동과 의무와 책임으로 짓눌리는 순간이 되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질문이 들려오는데요. 바로. '나.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드라마에서 나오는.. 2016. 2. 25.
멘토책, 감성이 더해진 책, 헬로 멘토. 한 때 생각이 많은 것이 내게 좋은 영향을 미치나 싶어서 많은 감성 지침서를 찾아 본 적이 있어요. 헬로 멘토 (Hello! mentor) 라는 책인데요. 많은 젊은 분들이 그렇듯. 저 또한 멘토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위인이나.. 유명인은 너무나 동떨어진 느낌이었고요. 현실에 적용하기에 그들의 경험담은 적용하기가.. 뭐..한.. 그런 느낌이요. 그래서 주변에서 찾아보기로 했어요. 다행히도 당시에 다양한 분야에 얼굴아는 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그 중에 현명해 보이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아.. 이것도 아니겠다 싶더라고요. 전. 제가 필요했던 멘토는 기본적으로 통찰력을 조금 타고나서 이미 배경지식을 알고 있는 제게 현명한 판단을 위해 조언을 주실 분들을 찾고 있었는데.. 어느분야건.. 요즘 대한민국이 ..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