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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닭갈비3

춘천닭갈비. 자주 가게되는 춘천 큰집닭갈비 닭갈비를 좋아해서 자주 춘천에 가는데요.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조화로운 맛이라서 좋아라 하는데요. 춘천에 살고 있는 엄마 친구분이 친구분들 모임에 닭갈비집을 가게 되었는데 이 곳으로 오셔서 엄청 으쓱으쓱 하셨었데요. 춘천사람이 추천하는 맛집을 이미 단골로 다니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라고나 할까요. 헛헛. 여하간 밥을 볶고나서 눌은 밥을 돌돌돌 말아서 먹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도 포함해서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예요. 이 날도 푸짐하게. 언니가 떡을 좋아해서 항상 떡을 많이 주는 곳 이기도 해요. 오앙 토실토실 닭갈비. 양도 많아서 좋아해요. 오늘도 배불리 촵촵. 아부지께서 막국수가 생각난다고 막국수도 주문했어요. 싱거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혀 싱겁지 않아요... 2016. 3. 17.
춘천닭갈비, 춘천에 있는 단골 닭갈비집 남춘천역에서 가까운 닭갈비집인데요. 경춘선 생기기 전부터 자주 다녔던 곳이라 개인적으로는 차로 다녀오는 곳이예요. 가끔씩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때면 호박오리구이나. 춘천닭갈비를 먹게 되는데요. 양도 많고 푸짐하고 먹고나면 든든한게 힘도 나고 해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먹고나서는 주변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어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고요. 이 날은 오빠네는 함께 가지 못하고 부모님과 다녀왔어요. 그래서 적게 주문한 닭갈비. 이래도 양이 엄청 많아요. 이. 렇. 게. 헛헛. 신기방기하게 왜 양이 늘어나 보이는 거죠~~? 채소들이 기절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중간중간 떡이 익었으니 먼저 드시라고 사장님이 이야기도 해주고요. 고기도 많고 채소도 많고 고구마도 많고 떡도 많이 들어있어요. 헛헛... 2015. 11. 23.
춘천에는 닭갈비, 남춘천역 맛집. 그러고보니 외식을 자주하네요. 부모님 특히 아부지가 활동적이셔서. TV에 신기한 것 나오면 "저기 가자~!!!!! 준비해~~~~~" 막내인 저는 어릴 때 부터 자는 상태로 업혀서 데리고 가고 옷따위야. 이동하는 곳에서 사서 입히고 여행용 가방은 항상 준비되어 있었다고나 할까요. 이젠 다들 커서 아부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자식들이지만 최대한 함께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소에 꼬꼬닭요리를 좋아해서 별명이 꼬꼬였던 적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엄마가 호출하셨어요. 흐흐. 춘천쯤이야~ 하시는 분들이라서 단골인 춘천에 있는 큰집닭갈비 집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우동사리를 먹을까 밥을 볶을까.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도착한 곳. 냐함. 이 곳은 양념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밥을 볶으면 볶은밥 누룽지를 만.. 2015.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