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라면1 남자라면, 진하고 화끈하다는 팔도 남자라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라면들도 있죠. 꽤나 짧은 간격으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기도 하고 맛있으면 계속 먹기도 하고 내 입에는 맞는데 어느순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른 의미로는 오랜동안 내 입맛을 잡아줄 신제품은 없다는 것도 되기도 하고요. 얼마나 많은 라면 연구원들이 신제품을 뽑아내고 있는 걸까 생각을 해보면 이게 바람직한 흐름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 남자라면. 예전에 먹을 때 찍어뒀던 사진이 있길래 가지고 왔어요. 이거 마트에서 시식하고 가져왔는데요. 작은 컵에 먹어보니 칼칼하고 진한 느낌이 들길래 하나 다 먹어봐야 겠다 싶어서 행사하길래 가져왔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먹을 때는 탁~치는 매운 맛이 있어서 크아~ 하면서 먹.. 2016.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