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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

보온병 - 키친아트 피크닉 보온보냉병 800

by Amoviola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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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막 굴려도 되는 보온병이 필요해서

저렴한 보온보냉병을 검색해보니

키친아트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값이 꽤 나가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뭔가 깔끔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저렴하고 데굴데굴 굴려도 되는 것으로 골랐는데요.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놀랐어요.

6시간 이후에 물을 따랐는데 후후 불어가며 마셔야 될 정도로 뜨끈뜨끈 핫핫.

용량도 거의 1리터가 되서

자주 물 끓이지 않아도 되고 넘나 좋은 것.

 

나름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깨알 글씨로 글도 잔뜩 있고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나름 이쁘죠?

 

 

 

 

시리즈 안내도 되어 있고요.

 

 

 

그러나 내용은.. 헉.

그냥 비닐 포장. 흑흑. 약간 실망.

하지만 뭐가 많아도 그거 지구환경에 좋지는 않죠. 넵.

 

 

 

 

 

상자 그림 보다는 조금 약해 보이지만

만져보면 나름 튼튼합니다.

 

 

 

로켓포 보온병

보냉도 되요.

 

 

 

 

총알같이 생기기도..

 

 

 

 

똑 딱. 오픈과 클로즈

 

 

 

 

쑥. 오픈이 푹 들어가네요. 헛헛

 

 

 

 

꺼냈더니 이렇게.

 

 

 

안은 이렇게 보이고요.

잘 닦아서 사용해야해요.

 

 

 

 

어.. 속 부분이 조금 저렴해 보이긴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한 편이예요.

속까지 잘 소독해서 사용해야 해요.

 

 

 

겉 뚜껑. 나쁘지 않아요.

가끔 겉 뚜껑을 컵으로 사용하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딱히 온도를 유지해주는 기능 정도로만 보고 있어요.

 

 

 

나름 튼튼하고 괜찮은 제품.

 

 

 

 

자리 옮길 때마다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보온병 ㅎㅎ

'로켓포 들고 다니냐고' 장난치는 재미도 있고요.

 

차를 끓여서 넣기 보다는

물만 뜨겁게 끓여서 놓고

때마다 마시고 싶은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몇 시간 동안 후후~ 불어가며 뜨거운 물 마시면

목도 부드러워 지고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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