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호떡의 원조라는 꿀호떡 빵

 

가끔 생각나는 꿀호떡

훌륭한 간식이 되기도 하는

 

호떡의 원조라는

꿀호떡

 

ㅎㅎ

팬에 살짝 구워서 먹어도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도

살짝 얼려 먹어도

귀찮을 땐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이미 익숙해져 버린 맛

 

아니 그런데 삼립?

아이고

참

 

저 기업은 왜 기싸움에 고집을 오지게 부려서

그래도 추억 속에 맛있었다는

기억까지

말아버리는지

 

여하튼

삼립이면 이제 먹지 말아야 하는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꿀호떡

 

 

뭐라 좋게 적는 것조차 민망하게 만들어 준 회사 삼립

 

생각해 보니 저 때는 삼립이라 하면

그래도 맛있는 빵이라 생각해서

저렇게 자랑스럽게

삼립이라 적었겠지 싶은 게

 

콜레스테롤은 0%

트랜스지방도 0g

 

그래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서로 공유하고 그랬었어

 

주식회사 삼립식품에 대해서는

검색하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나옵니다

 

퐁실퐁실

부드러웠던

 

다른 회사에서 이런 빵 만들어줘요

회사는 싫어도 빵은 추억의 맛이라서

 

귀요미 작은 빵

 

자르면 이런 느낌

 

겉은 바삭 속은 달달하게 먹으면 맛있었다는

 

다시 한번 퐁실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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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빵

 

돌아온 단면 ㅎㅎ

빵은 단면이 제맛

 

한 때 맛있게 먹었던

물론 지금도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회사의 행동을 보면

모든 맛조차 불쾌해지는

 

굳이 기싸움을 하며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동은

굳이라는 생각밖에

 

세상에는 많은 제품들이 있고

다른 걸 소비하면 되는

 

여하튼 좋았던 기억조차 말아드셔중

회사의

꿀호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