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젤리 - 파리바게뜨 디즈니 푸우젤리

 

 

파리바게뜨 계산대 옆에있던 푸우젤리

귀여워서 저걸 어떻게 먹지 하고 생각하다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데리고 왔어요.

 

역시나 ㅠㅠ 먹기 전 까지 얼마나 갈등을 했는지 흑흑.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욱더 귀여운 푸우젤리.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새콤 달콤

그런데 목부분 진핑크색이 너무 딱딱해서

다른 부분은 다 젤리인데 그 부분이 갑자기 딱딱해서 뚝. 소리가 ㅎㅎㅎ

엄청 놀랐어요.

 

 

 

꿀통 들고 다니는 귀염둥이 푸우 젤리

 

 

 

안뇽~

 

 

 

 

무려 디즈니에서 왔다구.

 

 

 

천연색소사용 ㅎㅎ

어린이가 좋아하는 젤리스틱.....................

어른도 좋아한다구.ㅠㅠ

 

 

 

 

오 치자청색소, 홍화황색소

 

 

 

 

 

우와아아아아아아

이 젤리 하나가 135kcal 덜덜덜

 

 

 

데코리오~

 

 

 

 

포장을 벗기니 더욱더 달콤 새콤한 향을 풍기겨 나를 반기는 푸우

너.. 그렇게 웃고 있으니 먹을 수가 없돠.

 

 

 

 

휙. 돌리기 ㅎㅎ

 

 

 

으어어어 볼 빵빵한 것봐~ 귀여워~~

 

 

 

 

굴욕각도로도 샤샷

 

 

 

 

다시한번 곤란한 눈썹과 귀여움을 뽐내고 계시는 우리 푸우젤리 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각도로 보니 엄청 심술궂어 보임.

 

 

 

 

반대 샷은 다행히도 순둥순둥 샷

 

 

 

 

공포의 딱딱한 진핑크 목.

 

 

 

 

딱딱해서 미안해~라고 하는 듯 합니다.

 

 

 

 

어디부터 먹을지 몰라.. 미안스러워서

볼뽑뽀 하듯이 볼 부터.

 

 

 

오오오 쫀득하니 맛있어요.

 

 

 

 

하지만 미안해서 다시 또 사먹진 못 할 듯 합니다. ㅠㅠ

뭔가 나쁜 짓 하는 느낌적 느낌.

 

하지만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