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시끄러워1 그냥일상, 먹고 구경하고 이야기에 손시려. 그냥 생각날 때마다 한 컷씩 핸드폰으로 찍는데요. 모아보니 아 그 동안 이러고 살았구나 싶기도 하고요. 손글씨로 일기를 적다보면 뭔가 의무적으로 느껴져서 숙제를 하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 들어서 뭐랄까요. 안적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생각날때마다 한장씩 찍는게 더 재미지고 사진이 있어서 그런지 그 때 생각도 더 잘나고 헛헛. 개인적 취향에 더 맞는 듯 해요. 꼬막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따끈한 밥에 올려서 먹으면 매콤하고 쫄깃한 식감에 완전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기도 뭣하고 해서. 훌쩍거렸더니 언니가 이렇게 잔뜩 만들어 줬어요. 꺄아~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호홋. 이것도 언니가 신기한 맛이라며 사다준 음료. 무려 바나나 라떼 커피 ㅡ,.ㅡ;; 바나나라떼 까지는 익숙한데 커피가 들어간 순간.. 2016.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