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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3

틴케이스 재활용 수제스티커 붙이기 틴케이스 재활용 그 비타민C 대량으로 구매하면 틴케이스에 들어있어요. 잘 챙겨서 2통 구해왔고요. 그 동안 출력해뒀던 스티커들로 도배를 해봤습니다. 껄껄 물론 이뿌진 않지만 멍하게 구경하는 맛이 좋습니다. 틴케이스 재활용 수제 스티커 붙이기 수제스티커는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거나 구입한 잡지 오려서 만들었고요. 아 그리고 구입한 스티커들도 추가 했고요. 주로 해외사이트에서 주웠던거라 어딘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ㅠㅠ 가로넓다 비타민C 틴케이스 이 통은 가로가 넓은데 높이가 얇은 편이라 옆에 붙이기가 힘들었어요. 초반이라 사각 스티커 밖에 없어서 사각사각 했더니 안 이뻐서 이 이후로 다양한 모양으로 오렸더랬지요. 마음에 드는 스티커는 무려 센터에.. 그러나 주변 스티커의 시선강탈에 그리 뚜렷해.. 2019. 5. 17.
도색탱크, 오빠가 만든 막 도색했다는 탱크 프라모델을 엄청 좋아해요. 어릴 적부터 오빠 따라서 건프라도 많이 했고요. 전 도색은 아직까지 붓칠이 가끔 남게 칠하기도 하는 그런 수준이예요. 하지만 프라모델의 세계로 영업을 하고 있는 울 오라버니는 ㅎㅎ 피스를 사용해서 도색을 하고 모터도 사고.. ㅡ,.ㅡ;; 뭐.. 그렇게 도색까지 완료되어야 조립완료~ 라고 말하는 그런 취미로 하는 모델러 modeler예요.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종이모형까지도 디테일하면 할 수록 더더욱 정교하게 만드는 걸 즐기는데요. 지난번 오라버니네 놀러갔더니 조카가 엄청 자랑질을 하는거예요. 두손을 모아서 코모~ 이거 보세요.. 하고 책장 윗부문을 가리키며 깡총깡총 뛰길래.. 가서 봤더니.. 덜덜. 탱크가 한 대 떠억. 어디서 많이 본... 사실.. 밀리터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2016. 1. 16.
리본공예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지난 어버이날. 리본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드렸어요. 해마다 리본공예로 만들어 드리고 있긴한데. 매번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 이긴 해요. 하지만 시중에 파는 것으로 드리기에는 조금 정성이 부족한 듯 해서 열심히 만들곤 하는데요. 부모님은 매번 작년에 준 걸로 하면 되지~ 라고 하세요. 흑흑. 아무래도 부담주는 것이 미안하셨었나봐요.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자꾸 크게 만들고 있긴 한데. 그래도 해마다 나아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안심하고 있나고나 할까요.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아버지는 빨간색. 어무이는 분홍색으로 하곤 하는데. 크게 만들면 부담스러워 하시는 듯 해서 이번에는 예전보다 작게 만들어 봤어요. 아무래도 꽃~이다 보니 아부지는 남자니까 조금 덜 화려하게 어무이는 여자니까 더.. 201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