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쳐 대용품1 장난감 과자, 전화놀이 오빠 생일 덕에 다른 곳으로 드라이브 겸해서 이동을 했어요. 아빠차랑 오빠네차랑 따로 오다보니 아빠차가 먼저 도착해 버렸는데. 오빠네는 20분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해서.. 20분 동안 뭐하지.. 하고.. 멍 때리고 음식점 앞에 야외 나무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건너편에 편의점이 보이는 거예요. 언니랑 ㅋㅋㅋㅋ 하며. 오빠는 항상 조카들에게 과자를 양보하니 오빠 생일이니 과자를 사주겠다~ 라며 엄마를 설득한 후 언니와 편의점 구경에 나섰어요. 캬하핫. 엄마는 과자 이런거 사먹는거 싫어하시거든요. 데헷. 사실은 강가에 있는 편의점에는 무얼놓고 팔까 궁금했었거든요. 음.. 가보니.. 딱히 눈에 띄는 것은 없었고요. 정말 일반적으로 모든 연령대가 알만한 제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딱히 편의점이라.. 2015.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