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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쿠헨2

베이컨키쉬, 베이컨과 양파가 들어간 파이, 키쉬 Quiche 고기와 야채등이 들어간 파이 키쉬 Quiche 바움쿠헨을 사오면서 함께 키쉬도 골라왔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키쉬를 맛봤을때 달달한 밀가루와 계란이 느껴지는 파이반죽에 양파향이 나는 채소, 고기를 함께 먹는 거라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꽤 익숙해져서 이 곳은 맛나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하며 먹어보았어요. 흑흑. ㅠㅠ 바움쿠헨도 기름진 느낌에 느끼함이 어마무시했었는데요. 베이컨 양파 키쉬 또한 기름이 많이 느껴져서 많이 느끼했었어요. 기름을 가득품은 양파와 채소의 맛이라고 하면 표현이 될까요. 흑흑 여하간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웠던 키쉬였어요. 하지만 함께 먹은 친구는 그냥 먹을만하다~ 라고 했으니 개인에 따라 취향에 따라 후기는 다를 수 있겠다 싶어요. 네.. 포장 봉지. 요롷게 생겼고요... 2016. 3. 18.
독일케이크, 나무결모양의 바움쿠헨, 하루노유키. 친구가 바움쿠헨을 사왔어요. 근처 갔다가 들러서 가져왔다고. 큰 바움쿠헨은 아니고 미니미니 바움쿠헨. 바움쿠헨은 독일의 나무결모양의 케이크인데 나이테가 보이는 케이크라고 해서 일본에서 더 유행이 되었나봐요. 이거 파는 매장이름도 하루노유키. 일본어로 되어 있네요. 여하간. 바움쿠헨과 함께 하나더 사왔는데요. 나머지 하나는 나중에 따로 사진 모아오고요. 이번에는 바움쿠헨만. 헛헛. 손바닥만한 크기의 미니미니 바움쿠헨. 이렇게 포장되어 왔어요. 음음. 달걀 맛이 날 것 같은 느낌. 나무의 나이테가 보이시나요? 커스터드 플레인. 아몬드 분말과 계란 쇼트닝(?) 미국산 밀가루. ㅠㅠ 뒷면은 이런 느낌이고요. 커스터드 크림과 베이킹 파우더로 폭신하게 만든 부드러운 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해요. 커스터드 잘 만들..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