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푸드코트1 백화점 푸드코트, 오징어덮밥 엄마와 이모와 함께 도선사를 다녀왔어요. 엄마가 이모와 함께 계시니 동생의 입장이 되셔서 그런지. 이모한테 보살핌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모습을 보니 새로웠어요. 또 자매가 오랜동안 잘 지내는 것도 보기 좋고. 엄마와 이모는 차분한 분들이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외출이었어요. ^^ 이모는 이것저것 사주고 싶어하셨었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되서 백화점 쇼핑하다가 그냥 푸드코트로 저녁을 먹으로 내려왔어요. 최대한 신속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백화점 푸드코트거든요. 흑흑. 또 각자 먹고 싶은 것을 각각 다른 곳에서 사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곳에서 사와서 한 자리에 모였어요. ㅎㅎ 엄마와 이모는 가끔 서양사고방식이 있긴 한데. 일행이니 다 같이 움직여야 한다.. 그런것 보다는 각자 원하는.. 2015.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