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아1 아시안레스토랑, 오랫만의 친구와 태국음식 즐기기 대부분 태국음식을 먹으러 갈때에는 생 어거스틴으로 가곤 하는데요. 여의도에서 만난 친구와는 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을 찾을 수 없어서 친구가 갔었던 곳이라고 해서 생 어거스틴이 아닌 태국음식점으로 가봤어요. 음식점 이름이 아시안 레스토랑. ㅎㅎㅎ 뭔가 직설적인 느낌의 이름이라 친구와 웃었는데요. 지하라서 어두워서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노이즈 작렬했어요. ㅠㅠ 감안하고 그냥 참고로만 보세요. 흑흑. ㅎㅎ 밀실로 들어가게된 우리. 조명이 엄청 어두웠어요. 뽀삐아. 새우랑 뭐가 많이 들어간 짜조. 쫀득하고 이런 류의 음식이 가지고 있는 적절한 간이 딱 좋은 에피타이저였어요. 상추가 조금 민망했는데요. 그냥 친구랑 흐흐 하고 넘겼어요. ㅎㅎ 이건 맞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깽가리가이 라고 적혀있던 것 같은데요... 2015.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