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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3

일상, 녹차 아이스크림과 매콤 고기볶음 엄청 춥다가 엄청 덥다가 날씨도 참. 덕분에 감기감기. 초딩입맛이라 소세지, 햄, 빵 이런 것들 좋아라 하는데 언니가 빵 사왔어요. 언니 이뿨. 신선한 샌드위치랑 머핀 햄치즈 미니미니 피자. 콘샐러드 들어있는 샌드위치. 배앓이를 잘하는데 왜 빵 종류를 먹으면 배앓이를 덜 하는 걸까요? 신기방기. 가끔씩 먹고 있는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 살짝 씁쓸할 정도로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하겐다즈 녹차아이스크림만 먹는데요. 쌉쌀한 녹차 사이로 고소하게 터지는 우유(?)의 느낌이 너무 좋다고나 할까요. 가끔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거나 우유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느끼할때가 있는데요.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은 전혀 그런 것이 없어서 좋아요. 저렴하게 세일하길래 하나 들고왔는데. 우왕, 색감도 마음에 들고 엄.. 2016. 7. 19.
화동, 아메리칸 비스트로 작은 스콘까지 맛있었던 곳. 가로수길에 가면 자주 들르던 곳 연말 모임에도 좋고 아늑하고 따뜻한 음식들이 많아서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이태원으로 옮겼다고 들었어요. 흑흑. 특히나 스콘이 너무 맛있어서 스콘이 너무 생각나기도 해서 자주 들렀던 곳 이었어요.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두툼한 고기에 큰 감자, 큰 버섯 까지. 스테이크, 봉골레스파게티, 크랩새우 샌드위치, 그릴드 된 고기와 야채 시저샐러드 탱글탱글 짭조름한 새우가 맛났던. 요렇게 덜어서 냠냠. 접시도 너무 예쁜 개취저격당했어요. ㅠㅠ 뜨끈한 호일이 도착했을 때 친구들과 와아~ 탄성을 질렀던 호일안에 잔뜩 들어있는 고기와 야채 뜨거운 건 조심스러운 친구가. ㅎㅎ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고기와 채소들. 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따끈따끈하기도 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크랩.. 2016. 1. 30.
파리바게뜨 신선한 햄치즈 샌드위치. 가끔 밥해먹기 귀찮기도하고 평소에 빵을 좋아하기도 해서 빵빵~ 노래를 부르며 집에 가장 가까이 있는 파리바게뜨로 가게 되는데 이 날은 싱그러운 샌드위치가 땡겨서 하나 집어왔어요. 물론 다른 빵도 함께. 호홋. 샌드위치 통에 들어 있는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샌드위치. 싱그러워 보여요. 그냥 확 먹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사진 고만 찍고요. 배가 고팠거든요. 흑흑. 그래도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야. 라며. 조금만 참기로 해요. 이거 통 깨끗이 씻어서 다른 곳에 사용할 데 없을 까 잠시 생각해 보아요. 뚜껑을 열었더니 싱그럽고 향긋한 향이 화악~~~~~~~~ ㅠㅠ 사진이고 뭐고 언능 먹고 싶어요. 하지만 나도 인터넷으로 정보 찾아서 참고하고 하니까 공유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참아 보아요. 하얀치.. 2015.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