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붙은 빵1 크림빵, 어릴 때 먹었던 그리운 후레쉬 크림빵. 지난번에 배는 고프고 또 밥 하려면 준비할 것이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집 반경 내에 가장 가까운 빵집인 파리바게뜨가서 빵을 사왔었는데요. 그 때 신선한 샌드위치랑 고로케랑 후레쉬크림빵을 사왔었어요. 후레쉬 크림빵은 포장지를 보니 지점마다 만드는 것 같지는 않았고요. 파리바게뜨 차가 싣고 오는 것 같기도 했는데요. ㅎㅎ 아마 전국의 지점에 있는 후레쉬 크림빵은 맛이 다 똑같을 것 같은데요. 여기 크림빵은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띄는 것 집어오는 김에 후레쉬 크림빵도 데리고 왔었어요. 호홋. 이렇게.. 헤헷. 이 날 배고파서 사진 후다닥 찍고 우걱우걱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포장지가 지점빵은 아닌 듯 하고 빵공장에서 만들어져서 나오겠지요? 잘 싣고 왔을 거라 생각하.. 2015.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