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아님1 가족과 함께 먹는 치느님, 반반 그리고 순살. 오빠네 놀러갔는데 아침을 늦게 먹은 터라 점심도 제대로 먹으면 저녁시간이 또 다가와서 점심은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꼬꼬마 막내조카가 치킨먹고싶어요~~ 라고. 핫핫. 요 꼬꼬마 녀석은 막내꼬모가 치킨을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알거든요. 제가 집에 돌아갈까봐 붙잡고 싶었나봐요. 치킨을 딱히 잘 먹지 않는 녀석인데 치킨을 주문하자고 하더라고요. 흑흑 맘도 넓은 녀석. 오빠랑새언니가 훗훗 하더니 그럼 먹을까~ 하면서 반반 하고 아가들을 위한 순살치킨을 주문했어요. 오앙~ 역시 치킨은 너무 맛있어요. 사진보고 있자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흑흑. 양념반 후라이드 반. 또래오래 에서 주문했어요. 요건 순살 치킨. 아가들이 하나씩 들고 냠냠 먹을 수 있게 뼈없는 것도 주문했고요. 하지만 비주얼을 보니 역시나. 치느님의.. 2015.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