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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

Vancouver 벤쿠버 국제공항과 기념품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 도착한 벤쿠버 국제공항 긴 여행에 지치기도 했지만 이제 캐나다를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공항안에 들어와서도 뭐 더 없나 기웃기웃 정말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캐나다 그리고 벤쿠버 터번을 두른 채로 패딩코트를 입은 사람들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특히나 한국에 비해 식비가 적게 드는 것이 너무 좋았었던 하지만 어느샌가 얼큰한 찌개며, 된장찌개며 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이나면서 아 난 한국도 좋아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가족에게 줄 캐나다 기념품도 또 고르고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것 사려 샵에도 들르고 공항이란 곳은 역시 기대와 설렘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득한 곳인것 같아요 쾌적하고 넓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구석구석 재미난 아이템을 진열해 놓은.. 2020. 1. 29.
보리암, 남해 금산에 있는 새벽이 멋진 산사. 보리암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일년에 한번씩은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보리암은 남해 금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멀어서 1박2일 일정으로 떠나야 하는데요. 출발할 때도 비교적 일찍 출발하곤 해요. 그래서 손에 쥐어진 초코초코빵. 아침을 먹지 않는데 엄마는 뭐라도 먹었으면 하시기 때문에 빵을 사서 먹는 모습 보여드려요. 하지만 아침에 뭐 먹으려면 속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중간에 도착한 점심시간 휴게소. 쿨한 부모님이라 개인취향 존중해 줘요. 부모님은 한식집으로 언니와 저는 햄버거집으로 왔어요. 헛헛. 이 때 월드컵하고 있었는데 축구놀이 하자고 이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 시트지의 방울이들 어쩌면 좋을까요. 바늘로 콕콕 터뜨리고 싶었던거 무쟈게 참았네요. 헛헛. 월드컵 좋아하니까 월드컵 버거로 먹어줘야해요... 201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