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구이 맛있는 집1 단호박오리구이, 동이. 달달한 단호박과 담백한 오리구이 사진을 보다보니 정말 자주 가는 곳이네요. 헛헛. 이번에도 동이 다녀왔는데요. 마치 햄과 같은 맛이 나는 오리고기와 고구마 같은 단호박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또 단호박 오리구이를 먹고 나면 지친 몸도 활력이 돌아서 힘들었다. 지친다~ 싶을 때 다녀오게 되는 것 같아요. 오빠네 가족까지 합치면 꽤 많은데 생일만 치뤄도 한달에 한번씩은 외식을 해야 하거든요. 개인실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딱 좋아서 생일 때도 이 곳으로 오게 되는 것 같아요. 헛헛. 이 날은 그냥 우리 요즘 지친것 같으니 먹으러 가자~ 해서 왔어요. 미리 예약은 필수. 도착하자마자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항상 예약을 해요. 도착하면 미리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로 입장~ 안자마자 반찬이 나오고요. 속을 달래는 호박죽 부터 .. 2015.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