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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2

돈가스 오므라이스, 조카들도 좋아하는 무적메뉴. . 새언니랑 조카랑 함께 캐릭터 페어에 다녀왔었는데요. 어어어 사람 많고 아이들 많고. 또 아이들도 데리고 다니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요구하더라고요. 분명히 든든히 챙겨먹고 들어가서 안에서도 에너지 음료에 커피에 어마어마하게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줄 놓을 정도로 헬렐레 에다가 허기까지 ㅠㅠ 나오자 마자 다들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를 외치며 근처 음식점을 찾았는데 아가들 좋아하는 돈가스와 새콤한 오므라이스 메뉴가 있어서 고민 없이 바로 들어가 버렸어요. ㅎㅎ 조카들이 엄청 잘 먹었고요. 어른도 잘 먹었어요. 푸드코트 같은 곳이라 조금 정신 없는 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었다는.. 바삭바삭 도톰한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돈가스도 꽤 큼직하고 밥 양도 많았어요. 큰 조카는 치즈 고무마 돈가.. 2015. 10. 8.
커리포트, 커리와 오므라이스 전문점. 언니와 영화를 보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ㅠㅠ 아래 층 식당 코너를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왕십리영화관이 한적하다길래 거기서 봤거든요. 나름 음식을 가리는 언니를 위해 정말 무난한 곳 찾느라 힘들었는데요. 먹을만한 곳이 정말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냥 근처에 있는 곳 중 가장 무난한 곳으로 들어갔는데. 맛있지 않고.. 그냥 먹을 만 한 곳이어서 둘 다. 흑흑 눈에서 물을 흘리며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나름 시작은 쟈스민 차로.. 준비되었어요. 깍뚜기와 단무지.. ㅎㅎㅎ 단무지. ㅠㅠ 치킨을 좋아하니.. 바베큐 치킨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는데요. ㅠㅠ 정말 맛이 다 따로도는 그런. 맛이었어요. 오므라이스는 오므라이스 대료. 소스는 신맛과 단맛이 오묘하게 났고 바베큐 치킨이란 이 치킨은 느끼했어요... 2015.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