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맛집1 일교차 큰 날씨엔 따끈한 베트남 쌀국수. 아침,저녁으로 엄청 추워졌어요. 으으으으. 더워 더워 더워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추워추워추워~ 아침은 벌써 가을의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낮엔 좀 더우니 옷을 두껍게 입기도 뭐하고. 체온이 헷갈려하는지 몸이 밤새 누가 막 밟고 지나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흑흑. 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기곤 하는데요. 이왕이면 소화가 비교적 잘되는 쌀국수가 딱인 것 같아요. 그래서. 쌀국수사진 들고 왔어요. 한때 청계천 근처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서 친구 만날때 마다 청계천근처에서 만나서 산책하며 이야기 하곤 했었거든요. 그 때도 저녁에는 쌀쌀한 느낌이 들던 때라서. 또 친구는 베트남 쌀국수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베트남 쌀국수 집에 데리고 갔어요. 근처에 뙇~ 있더라고요. 호홋. 스프링롤. 월.. 2015.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