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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2

만석닭강정, 식어도 맛있는 닭강정. 가족이 강원도 쪽에 여행갔다오면 항상 몇 개씩 사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만석 닭강정. 식어도 맛있다고 박스에 쓰여있긴 하지만 진짜 식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 갔다가 오는 길에 몇 박스씩 사서 가족마다 하나씩 돌리곤 하는데요. 1인 1닭. ㅠㅠ 이번에는 오빠네가 여행갔다와서 자~! 하고 쥐어주고 휘리릭 갔어요. 헛헛. 오빠. 곰마웟~! 그래서 들고 온 만석 닭강정. 훗 너 오랫만이다. 아무생각없이 찍었는데. 그러고 보니 인터넷 주소가 있었네요. @.@ 오. 식은 후가 더 맛있다고 적혀있긴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따끈한 것이 더 맛있어서 데워먹곤 해요. 닭강정 본가에서 만들었다고 해요. 쫘아악. 펼쳐져 있는 닭강정. 오... 양념이 진하게 보이게 나왔어요. 사실 요런 느낌? 쫀득.. 2016. 1. 22.
가족과 함께 먹는 치느님, 반반 그리고 순살. 오빠네 놀러갔는데 아침을 늦게 먹은 터라 점심도 제대로 먹으면 저녁시간이 또 다가와서 점심은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꼬꼬마 막내조카가 치킨먹고싶어요~~ 라고. 핫핫. 요 꼬꼬마 녀석은 막내꼬모가 치킨을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알거든요. 제가 집에 돌아갈까봐 붙잡고 싶었나봐요. 치킨을 딱히 잘 먹지 않는 녀석인데 치킨을 주문하자고 하더라고요. 흑흑 맘도 넓은 녀석. 오빠랑새언니가 훗훗 하더니 그럼 먹을까~ 하면서 반반 하고 아가들을 위한 순살치킨을 주문했어요. 오앙~ 역시 치킨은 너무 맛있어요. 사진보고 있자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흑흑. 양념반 후라이드 반. 또래오래 에서 주문했어요. 요건 순살 치킨. 아가들이 하나씩 들고 냠냠 먹을 수 있게 뼈없는 것도 주문했고요. 하지만 비주얼을 보니 역시나. 치느님의.. 2015. 8. 24.